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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綱常)을붙들었으니누근들존앙치않으리오.
백세 광능곡(光陵谷)의 묘 앞에는 송백이 울울총총하니 운잉(雲仍)이 비석을 세워 찬양하는
말을 기재하여 앞을 터줄 것을 의논하니 나의 말이 거짓이 없이 공의 이름이 오래도록 가
길바라노라.
도가사(都嘉事) 후손정능참봉용환기춘각독기하일환기락
시순기용기팔학순기복은공을장례지낸후
오백삼십년갑술십이월일종중(宗中) 삼가세움
홍성의금석문_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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