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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潮 神 碑
위 치
아산시 배방면 세교리 안골
수 량
1
시 대
조선시대
(1769 )
배방면사무소 번 도로에서 천안방
21
향으로
거리에 배방면 세교리 입
2km
구가 있다.
이 길의 안쪽에 있는 안골마을로 들
어가면 마을 도로변에 홍만조 신도비
가 위치한다 세교리는 수십년전까지
만 해도 홍만조의 후손들이 사는 풍산
홍씨의 집성촌이었으나 지금은 대부
분 이주하여 자손들은 가구 정도 남
2
아 있을 뿐이다.
홍만조
는 조선 후기의
(1645 1725)
문신으로 본관은 풍산 자는 종지 호
는 만퇴로 대사헌 이상의 증손이며 주천의 아들이다
년 현종 성균관 유생이 되고
년 숙종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1669 (
10)
, 1678 (
4)
한 뒤 검열을 거쳐 지평정언을 지냈다 그 뒤
년 부수찬 이듬해 부응교를
1688
거쳐
년 충청도관찰사로 나갔다가 다음해 돌아와 승지전라도 관찰사 도승
1690
지가 되었다.
년 강화유수가 되고
년 사은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온 뒤 다시 전라
1693
, 1696
도강원도함경도경상도의 관찰사 및 경기도 관찰사를 역임하였고 대사
간형조참판한성부판윤좌참찬형조판서를 거쳐
년 우참찬을 지낸 뒤
, 1718
이듬해 기노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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