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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유환동원장,
예산문화원제34회
2019지방문화원의날유공자
전국향토문화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수상
최우수상수상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이 지난 10월 10일 오전 10시
예산문화원은문화체육관광부가주최하고한국문화원연합회가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지방문화원의 날
주관하는 ‘제34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기념식’에서 지방문화원의 날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체육
수상했다.
관광부장관표창을받았다.
예산문화원 김시운 원장과 前)공주시 석장리 박물관 이걸재
2007년 제정되어 올해로 12회째를 개최해온 지방문화원의
관장이 과거 호서지역 유통 상업의 중심지였던 예산지역의
날(매년 10월 10일) 기념식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보부상 시장경제와 장터 풍습에 배어 있는 흥의 지역문화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행사로,
발굴해보자는데 공감하여 이걸재 관장이 주도하여 2017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문화원의 성과를 알리고
예산의 소리를 발간하였고 이를 토대로 예산군 관내 장터와
문화원간상호교류기회를제공하기위해마련된자리다.
지역의 풍장 소리에 대한 구술채록하고 기록 정리한 부문이
지방문화원의 날 유공자는 한국문화원연합회가 2008년부터
좋은결과를낳았다.
전국 지방문화원과 문화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지방문화원
예산문화원은 개관 이후 65년간 향토민속문화 발굴을 위한
활성화 및 지역문화 발전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발굴해
사업을 끊임없이 수행해왔으며 매년 군의 지원을 받아
심사·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환동 원장을 포함한 전국
2~3권의향토서적을발간하여군민들에게배포하고있다.
지방문화원임직원15명이수상의영예를얻었다.
그 결과 지방문화원 종합경영평가부문에서 우수상 2회와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지방문화원장과
국무총리 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시운 원장은
지방문화원 발전 유공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지역문화 진흥과
“2013년, 2016년 전국우수문화원에 선정이 되고 2017년에는
문화분권의의미를강조했다.
종합경영평가에서 전국 1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후
2012년도 12월부터 홍성문화원장 직을 맡은 유환동 원장은
내실에 힘써 향토사 실적에서 최우수(문화체육부장관상)의
그동안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쾌거를 거둠으로서 질적인 성장에도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문화원조성을위해꾸준한노력을기울여왔다.
만든데감개무량하다.
문화예술에 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고유문화의
특히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는 해에 예산정신이 담긴
계승발전과 향토문화의 발굴·기록·보존은 물론, 지역의
향토사 자료가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더욱 의미가
생활문화 창달과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발굴 및 지원육성
있다. 문화원은 “예산정신이 담긴 지역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등에서도큰기여를했다는평가다.
충남학과 예산학 인문 강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역학
한편, 유환동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문화 발전을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위해 더욱 매진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더욱더 소통하는
역사와 예산문화원 65년간의 역사를 이어나가기 위해
문화원이되도록노력하겠다”고소감을밝혔다.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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