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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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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서북구문화원
서산문화원,
이종석원장,
전국향토문화공모전최우수상수상
제36회천안시민의상수상
천안시서북구문화원 이종석 원장은 9월 25일 천안삼거리공원
지난해 10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년 지방
흥타령극장 주 무대에서 열린 제36회 천안시민의 상을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제34회 전국향토문화 공모전 지방
수상하는영광을안았다.
문화원향토문화연구실적부문에서최우수상을수상했다.
천안시민의상은우수한연구,창작및의욕적인애향활동등을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제34회 전국
통해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향토문화공모전’은지난6월지역에기반을둔주제를가지고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논문,콘텐츠,수기,연구실적부문을공모하였다.
시민에게수여하는상이다.
지방문화원 향토문화연구실적부분은 전국 230개 문화원을
2012년부터 천안시서북구문화원을 맡아 헌신적으로 열정을
대상으로 2016 ~ 2018년 연구실적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쏟으며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종석(65) 원장은
서산문화원이최우수상을수상했다.
향토애에 기초한 문화시민 만들기에 주력하는 한편, 각종
그동안 서산문화원은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행사운영은 물론 역사문화자료 수집,
가지고 다양한 학술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3년간 서산
민속 문화 발굴 등 향토문화 발전과 시민문화 향수권 신장에
사투리, 가정신앙, 서산 천수만과 A·B지구, 사암 류숙과 고운
기여하고 지역 농업인 단체장으로 활동하며 농업발전 향상을
최치원의 사상, 서산 해양문화유산의 보존 등 사라져가는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의 문화를 기록하고 역사 인물을 재조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상자로선정됐다.
진행왔으며그결과물로「정다운우리말서산사투리」외7종의
시상식에서는이종석원장내외가함께자리를빛냈으며,천안
자료집을발간하였다.
시장이직접상패와꽃다발을전달하며수상의의미를더했다.
이와 같은 서산의 문화에 대한 꾸준한 애정과 수준 높은
연구결과가높이평가되어이번최우수상이결정되었다.
서산문화원은지난3년전에도같은부문에서특별상을수상한
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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