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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세워 진무공신(振武功臣) 3등과 충성군에 봉해지고 한성판윤에 추증되었다. 아버지는 지수연
(池水連)이고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이며 진사(進士) 정기형(鄭基亨)의 딸이다.
지정광의 초휘(初諱)는 정경(廷景)이고 부인은 경주김씨이다.
그가 충북 충주에서 무슨 연유로 인주면 금성리로 이주하였는지는 잘 모른다. 후손 통덕랑 지응청
(池應淸)의 처 해남윤씨의 열녀 정려가 있고 증가선대부 호조참판 겸 의금부사 지한문(池漢文)의 처
경주최씨(慶州崔氏)의 효부 정려가 있으며, 지석범(池錫範)의 자선비가 인주면 금성리에 있다. 지씨
종중에서 금성리 마을에 대지 300평을 희사하여 보건소와 마을회관을 건립하는 데 기여하여 금성리
마을 주민들이 충주지씨 종중 공헌비(碑)를 마을회관 앞에 세웠다. 서기 2000년 금성리 구룡동에 영
모제를 건립하여 지정광 이하 5대까지 모셨고 음력 10월10일에 제사를 올린다.
-효부 경주최씨 정려와 열녀 해남윤씨 정려-
- 지석범 자선불망비각-
[139] 여양진씨 진한호
| 陳漢豪
<1679년(숙종5년)~1717(숙종43년)>
조선 후기 인물이며 여양진씨(驪陽陳氏) 17세(世)이고 매호공파 아산시 지역, 선장면 대정리 입향조
이다. 여양진씨의 발상지인 여양(驪陽)은 홍성군 장곡면 지역인데 진한호의 선대는 경기도 용인과 안
성 지역에 거주하였다. 그가 선장으로 들어온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대략 300년 전으로 본다.
현재 마을에 살고 있는 23세(世) 선장면 대정리에 살고 있는 진병무(79세)씨로 보면 6대조이다.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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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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