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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령성씨종중문서
(昌寧成氏宗中文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 311호
지정년월일 : 1989년 4월 20일
위치 : 아산시 배방면
수량 : 3매
시대 : 조선시대
중리 3구 마을 입구에서 마리골 안으로 300m정도를 들어가면 골짜기 안쪽 끝의 성
기만씨 집에서 유형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창녕성씨 종중문서가 보존되어 있다. 이집이
있는 터는 성씨집안이 대대로 살아온 집터라 한다.
창녕성씨가 이 마을에 자리잡게 되는 과정은 확실히 전해지는 바가 없으나, 조선 건
국기에 활약한 성석린(1338~1423)이 가까운 중리 검은배 마을의 맹사성과 이웃하여
지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때에 이미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러종의 문서가 있으나 문화재로 지정받은 것은 다음 3종의 문서다.
1989년 4월 20일에 지정되었다.
①「성영의 찰방 점검문서」: 조선 정조 11년(1787)에 작성된 성영의 찰방 점검문서로
가로 122cm 세로 40cm의 크기이다.
②「성한익의 호구단자」: 숙종 40년(1714)에 만들어졌다. 가로 61cm, 세로 48cm의
크기이다.
문화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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