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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원
황의호
남이흥장군문화제
제10대보령문화원장연임
보령문화원황의호원장이지난5월10일열린임시총회에서제10대
보령문화원장으로 연임됐다. 황 원장은 웅천읍 출신으로 주산농고,
공주사범대학을졸업한뒤중·고교교사를거쳐대천여고교장으로
퇴임했다. 현재는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1년대한민국문화유산상,2016년에는홍조근정훈장을수상했고,
보령의 지명 (1998년, 공저), 보령시지(2010년, 편저)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의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황의호 원장은 “문화재청,
충남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문화강좌
및 마을지(誌) 제작, 문화강좌 개설 등 지역의 향토문화 분야를
발전시키는데진력을다하겠다”고말했다.
임호빈
제13대청양문화원장취임
제13대 청양문화원장으로 임호빈 (전)청양문화원 수석부원장이
선출돼지난7월29일취임식을갖고본격업무에들어갔다.신임임
원장은 “청양지역 사회의 문화적 마인드를 가지고 보다 개성 있고
차원 높은 지역의 문화 창조를 목표로 다져나가겠다며 군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행복한 문화의 전당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다하고앞장서나가겠다”고밝혔다.또한취임사에서청양군
당진문화원에서는 남이흥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널리 기리고자
문화정책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를 통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매년10월4번째주에‘남이흥장군문화제’를개최하고있다.
연구하며군민이원하는문화예술의가치를높이고전통문화가살아
올해 문화제는 남이흥장군 탄신 제444주년이 되는 해로
숨 쉬는 아름다운 거리, 군민문화가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창출을
당진문화원이 주최, 남이흥장군문화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해서
탐구하고 발굴해 보다 개성 있고 차원 높은 지역의 문화 창조를
올해로31회째를맞았다.
목표로혼신의힘을다하겠다는포부를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10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열린 것이
특징으로25일에는장군행렬재현행사가당진시가지에서진행됐다.
남이흥장군의 위용 넘치는 행렬 재현을 통해 장군과 문화제를
편세환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적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이튿날인 26일에는
제9대서산문화원장취임
장군의 묘소와 사당이 있는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서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 현장에는 장군 탄신을 기념하는 학생미술
편세환(82) 서산문화원장이 지난해 11월 11일 취임식을 갖고 9대
실기대회가 함께 열렸으며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부스 그리고
서산문화원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신임 편 원장은 서산시
풍물놀이및전통무예재현공연등이펼쳐져성료되었다.
음암면에서 태어나 서산농림고를 졸업하고 1998년 서산농촌지도소
남이흥장군은 1627년 청국(후금)의 3만 6천 대군이 침공함에
지도과장을 정년 퇴임한 뒤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정묘호란의 마지막 전쟁이었던 안주성에서 3천명의 군사로 혼신을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부회장, 서산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다해 독전분투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수성이 불가하자 성안으로
편원장은 취임사에서 “12년간 서산문화원을 이끌어 주신 전임
많은 적을 유인하여 화약고에 점화하여 적과 함께 순국으로 최후를
이준호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중심의 문화사업과 인문학을
마쳤다. 장군의 살신위국 충절 정신에 인조 임금은 입고 있던
통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모든 문화가족이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옷(답호)을 장군의 관위에 덮어주고 애도하였으며 명나라 황제도
만들어나가겠다”고밝혔다.
남이흥장군을명장이라칭하였다고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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