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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둥-어리
분이나, 사물의 아랫부분을 이르는 말.
모양. ¶그 총각 ??? 가 올마나 뛰어나
??밋동. 밑동. 밋둥. ??밋둥어리. 밑둥어리.
던지 보넌 아주매덜마두 다 사우 삼구
밋동아리. 밑동아리. ※ ‘밑동’과 ‘밑둥’: 예
싶다구 헌댜. ②사물의 모습이나 상태.
산말은 양성모음 ‘ㅏ, ㅗ’와 음성모음 ‘ㅓ,
¶증치인덜의 ??? 라넌 게 앞이선 멋있
ㅜ’의 교체가 자유롭게 이루어짐. ‘그려-그
구 뒤루 가믄 다 구린 겨.
랴, 햐-혀, 까장-꺼정, 같이-겉이, 꼬부려
??? 목 ?? 면ː목(面目) ?? 낯이나 체
-꾸부려’처럼 ‘밑동-밑둥’도 변별력 없이
어우러져쓰임. ¶무수 밑둥이 왜이렇기
면. ??멘목. ¶사둔뵐??? 이읎어서니
션찮댜? 내가 딱 보닝께 너머 늦게 심
?락두 뭇 디렸유./나두 ??? 이 있넌디
어서니 밑둥이 들 실은 거구먼.
찔자리뭇찔자리가리두않구막찾어
댕기매내사증점봐달랄순없잖은가?
밋둥-어리[믿뚱-] ?? 밑동-아리 ??
☞ ‘밑둥’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민 ?? 면ː민(面民) ?? 면내의 주
민. ¶??? 치육대회를 헌다넌디 하냥
밋-바닥[믿빠-] ?? 밑-바닥 ?? ☞ ‘밑
가보덜 않겄나? ??? 을 위헌 노래자랑
바당’.
두 허구 즘신두 술두 꽁짜라던디.
밋-바당[믿빠-] ?? 밑-바닥 ?? ☞ ‘밑
??? -허다[-미러-] ?? 면밀-하다(綿
바당’.
密-) ?? 세밀하고 빈틈이 없다. ¶???
밑-바당[믿빠-] ?? 밑-바닥 ?? ‘밑바
밀허게 살펴보라군 힜넌디 암체두 자네
당/밋바당>밑바닥/밋바닥’. ①사물의 바
가 가봐야 쓰겄구먼.
닥을 이루는 부분. ¶새얌이 원체 짚응
??? ??? 이 ?? 면ː면-이 ?? ①여러
께 밑바당이 뵈두 않너먼. ②계층의 맨
면에 있어서. 제각기. ¶??? ?이 살펴봤
아래나,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
넌디 벨 이상은 읎구먼유. ②행정구역
를 빗대어 이르는 말. ¶암꺼두 읎넌
인, 각 면마다. ¶지가 ??? ? 다 댕여
밑바당 생활이란 게 오죽허겄나?
봤지먼 이 ???사람덜차람 인심 좋은 디
밑둥-어리[믿뚱-] ?? 밑동-아리 ??
는 뭇 봤네유.
☞ ‘밑둥’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박 ?? 면ː박(面駁) ?? 얼굴을 맞
?칠 ?? 며칠 ?? ☞ ‘메칠’. ¶이 사람
대고 꾸짖어 나무라는 것. ¶참, 으르
아, 일 시작헌지 ?칠이나 됬다구 벌써
신두 입장 바꿔 생각히 보슈. 그렇기
지겹대는 겨?
대놓구 ??? 을 주시믄 저 친구는 뭐가
??? 모 ?? 면ː모(面貌) ?? ①얼굴의
되겄냐구유?
132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분이나, 사물의 아랫부분을 이르는 말.
모양. ¶그 총각 ??? 가 올마나 뛰어나
??밋동. 밑동. 밋둥. ??밋둥어리. 밑둥어리.
던지 보넌 아주매덜마두 다 사우 삼구
밋동아리. 밑동아리. ※ ‘밑동’과 ‘밑둥’: 예
싶다구 헌댜. ②사물의 모습이나 상태.
산말은 양성모음 ‘ㅏ, ㅗ’와 음성모음 ‘ㅓ,
¶증치인덜의 ??? 라넌 게 앞이선 멋있
ㅜ’의 교체가 자유롭게 이루어짐. ‘그려-그
구 뒤루 가믄 다 구린 겨.
랴, 햐-혀, 까장-꺼정, 같이-겉이, 꼬부려
??? 목 ?? 면ː목(面目) ?? 낯이나 체
-꾸부려’처럼 ‘밑동-밑둥’도 변별력 없이
어우러져쓰임. ¶무수 밑둥이 왜이렇기
면. ??멘목. ¶사둔뵐??? 이읎어서니
션찮댜? 내가 딱 보닝께 너머 늦게 심
?락두 뭇 디렸유./나두 ??? 이 있넌디
어서니 밑둥이 들 실은 거구먼.
찔자리뭇찔자리가리두않구막찾어
댕기매내사증점봐달랄순없잖은가?
밋둥-어리[믿뚱-] ?? 밑동-아리 ??
☞ ‘밑둥’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민 ?? 면ː민(面民) ?? 면내의 주
민. ¶??? 치육대회를 헌다넌디 하냥
밋-바닥[믿빠-] ?? 밑-바닥 ?? ☞ ‘밑
가보덜 않겄나? ??? 을 위헌 노래자랑
바당’.
두 허구 즘신두 술두 꽁짜라던디.
밋-바당[믿빠-] ?? 밑-바닥 ?? ☞ ‘밑
??? -허다[-미러-] ?? 면밀-하다(綿
바당’.
密-) ?? 세밀하고 빈틈이 없다. ¶???
밑-바당[믿빠-] ?? 밑-바닥 ?? ‘밑바
밀허게 살펴보라군 힜넌디 암체두 자네
당/밋바당>밑바닥/밋바닥’. ①사물의 바
가 가봐야 쓰겄구먼.
닥을 이루는 부분. ¶새얌이 원체 짚응
??? ??? 이 ?? 면ː면-이 ?? ①여러
께 밑바당이 뵈두 않너먼. ②계층의 맨
면에 있어서. 제각기. ¶??? ?이 살펴봤
아래나,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
넌디 벨 이상은 읎구먼유. ②행정구역
를 빗대어 이르는 말. ¶암꺼두 읎넌
인, 각 면마다. ¶지가 ??? ? 다 댕여
밑바당 생활이란 게 오죽허겄나?
봤지먼 이 ???사람덜차람 인심 좋은 디
밑둥-어리[믿뚱-] ?? 밑동-아리 ??
는 뭇 봤네유.
☞ ‘밑둥’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박 ?? 면ː박(面駁) ?? 얼굴을 맞
?칠 ?? 며칠 ?? ☞ ‘메칠’. ¶이 사람
대고 꾸짖어 나무라는 것. ¶참, 으르
아, 일 시작헌지 ?칠이나 됬다구 벌써
신두 입장 바꿔 생각히 보슈. 그렇기
지겹대는 겨?
대놓구 ??? 을 주시믄 저 친구는 뭐가
??? 모 ?? 면ː모(面貌) ?? ①얼굴의
되겄냐구유?
132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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