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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쫄조르 까그매들이 와서 줏어 먹는다고 그 은혜를 갚느라고 그래서 까그매가 음침하게
생겼잖아 시커먼 게 조사자 예
: .)
그리고 사람 죽을라면 으레껏 그 까그매가 짓어요 조사자
까악까악하고 죽지 말라고 몰려 댕겨 몰려 댕겨서 요 한 한 오륙년 전까지도 많았어
조사자 까그매가
시커먼 거 조사자 까치랑은 틀린 거죠
잉 까치하곤 생기기는 똑같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사자 예 새까만 거
새까맣고 까치는 하얗고 그래서 까치는 간신 죽
은 넋이고 이 저기 까마귀는 충신 죽은 넋이야 조사자 으 응
그래서 그런 말이 있어
라 도고면 마을 도산리
4 (
조사일정
??1996. 12. 17.,
이호정 기록
도산리 보완조사를 위해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를 맞으며
17
11
10
분 경 도산
2
도착해서 윤주상씨를 만나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
<
효자문 이야기 를 듣고 도산
>
1
김환능씨를 찾아갔다 김씨가 손수 전화를 걸어 구연 가능자를 찾았으나 마을 노인들이 모
두 장례식에 가서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김씨의 안내로 화천리 노인정에
12
30
분 경
에 도착했다 마침 점심식사 중이어서
10
분 정도 기다려서 김영훈씨와 얘기할 수 있었다
김영훈씨는 유도회 신창지부장으로 김익생 효자문 에 대해 연대와 유래에 대하여 정확히
설명해 주었고 송상침 이야기 도 해 주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노천용씨가
,<
>
<
사치골 둔던
봉 노루목의 유래 와
>
<
>
었는데 대원군이 서원철폐령을 내려 도산리의 서원이 제일 먼저 없어졌다고 설명해 주었다.
노천용씨의 구연이 끝나고 다음 조사지인 농은리로 향했다.
마을개관
도고면 마을
4
??336-910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도산리
??1995. 6. 23.,
김선희 조사
느랭이 라고 불려졌던 도고면의 면소재지인 도산리는 주로 밭작물을 많이 재배하는데 특히
수박 농사를 많이 짓고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5%
정도 더 많다 면소재지라서 면사무소가
위치해 있어 매년 정월 초이렛날에는 산제 를 올린다고 한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펼쳐져 있는 마을은 요즘 새 건물을 짓느라고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조금 더 안쪽으로 들
어가면 신선이 살았을 듯한 첩첩 산중에 동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좁다란 오솔길이 나 있어
호젓한 느낌을 주었다.
??1996. 12. 17.,
김세연 조사
도산리의 자연부락 명칭은 놀앵이 어랑촌이다 가구수는 약
32
세대이고 총인구는
110
생겼잖아 시커먼 게 조사자 예
: .)
그리고 사람 죽을라면 으레껏 그 까그매가 짓어요 조사자
까악까악하고 죽지 말라고 몰려 댕겨 몰려 댕겨서 요 한 한 오륙년 전까지도 많았어
조사자 까그매가
시커먼 거 조사자 까치랑은 틀린 거죠
잉 까치하곤 생기기는 똑같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사자 예 새까만 거
새까맣고 까치는 하얗고 그래서 까치는 간신 죽
은 넋이고 이 저기 까마귀는 충신 죽은 넋이야 조사자 으 응
그래서 그런 말이 있어
라 도고면 마을 도산리
4 (
조사일정
??1996. 12. 17.,
이호정 기록
도산리 보완조사를 위해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를 맞으며
17
11
10
분 경 도산
2
도착해서 윤주상씨를 만나 비닐 하우스에 들어가
<
효자문 이야기 를 듣고 도산
>
1
김환능씨를 찾아갔다 김씨가 손수 전화를 걸어 구연 가능자를 찾았으나 마을 노인들이 모
두 장례식에 가서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김씨의 안내로 화천리 노인정에
12
30
분 경
에 도착했다 마침 점심식사 중이어서
10
분 정도 기다려서 김영훈씨와 얘기할 수 있었다
김영훈씨는 유도회 신창지부장으로 김익생 효자문 에 대해 연대와 유래에 대하여 정확히
설명해 주었고 송상침 이야기 도 해 주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노천용씨가
,<
>
<
사치골 둔던
봉 노루목의 유래 와
>
<
>
었는데 대원군이 서원철폐령을 내려 도산리의 서원이 제일 먼저 없어졌다고 설명해 주었다.
노천용씨의 구연이 끝나고 다음 조사지인 농은리로 향했다.
마을개관
도고면 마을
4
??336-910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도산리
??1995. 6. 23.,
김선희 조사
느랭이 라고 불려졌던 도고면의 면소재지인 도산리는 주로 밭작물을 많이 재배하는데 특히
수박 농사를 많이 짓고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5%
정도 더 많다 면소재지라서 면사무소가
위치해 있어 매년 정월 초이렛날에는 산제 를 올린다고 한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펼쳐져 있는 마을은 요즘 새 건물을 짓느라고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조금 더 안쪽으로 들
어가면 신선이 살았을 듯한 첩첩 산중에 동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좁다란 오솔길이 나 있어
호젓한 느낌을 주었다.
??1996. 12. 17.,
김세연 조사
도산리의 자연부락 명칭은 놀앵이 어랑촌이다 가구수는 약
32
세대이고 총인구는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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