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6페이지

129페이지 본문시작

金昌用 名唱 家門 洪城 結城人 論據
註: 조선창극사 등 오류 중 우선 큰 것부터 지적하면 명창 김창용의 수제자인 김득수가
여드레 동안 임종을 지켜봤다는 『1943년 2월 24일 오전 1시 25분에 타계』 사실을
1935년 별세설은 한 참 활동 중인데… 당시 “매일신보”와 서울 “제적부가 증명”하고 있다.
1. 결성은 역사 깊은 큰 고을로서 예로부터 내포지방의 중심 홍성은 몰라도 결성은
잘 안다고들 하였으며 민요의 고장으로 유명하다고도 전해온다.
2. 내포 지방은 판소리 시원지라고도 하며 가객(歌客址)의 중심지라고도 옛 음악인
들이 전해왔다고 한다.
3. 판소리 曉矢(효시) 최선달이 결성에서 탄생하여 판소리를 깊이 연마하여 내포를
중심으로 충청도와 경기도 그리고 전라도에 전파되었다고 전한다.
4. 中古制(중고제) 비조 김성옥(金成玉)이 金海金氏 安敬公派(김해김씨 안경공파) 結
城縣人(결성현인)이라 전해 온다.
5. 동편제 시조로 가왕(歌王)이라 칭하는 송홍록(弟(제) 광록)과는 처남 매부지간으
로 평소 민요의 판소리 연구에 깊었으며 최고 명창다운 상호 교류가 컸다 한
다. 특히 동편제와 서편제보다 훨씬 앞선 중고제(中古制)를 일찍이 창안하여 진
보적인 판소리의 중고제 시창을 한 시조이다.
6. 내포지방에 중고제를 중심으로 한 명창들이 많이 속출하여 내포제로 유명한 최
석황을 비롯하여 덕산의 염계달은 김성옥과 같이 활동했다 하며, 해미의 고수
관도 같은 8명창 중 의 한 사람이다. 같은 곳 해미 방만춘과 방진관이 유명하
고 서산의 심정순(춘희)과 김봉문, 심화영 등이 특수하였다. 특히 鼓手(고수)로
유명한 홍성 갈산의 한성준의 학춤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내포 문화의
맥을 같이 이어온 내포(內浦人)의 명인명창(名人名唱)이다.
129
홍주 향토문화 회원 광장

129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