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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 맹사성 동상 제막
청백리·창조정신 계승‥깨끗한 공직자상 정립
아산시는 지난 6월 13일 아산시청 앞 시민공원에서
고불 맹사성(1359~1438)은 조선시대 세종대왕 때의
고불 맹사성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상신으로 5부판서와 좌·우의정을 지냈으며,시문(詩
시는 고불 맹사성 정승의 위업을 기리고, 맹사성 정
文)에 능하고 음률(音律)에도 밝아 향악(鄕樂)을 정리
승의 청백리정신과 충효정신, 창조정신을 계승·발전
하고 악기도 만들었다. 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백리
시켜 깨끗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아산시민과 아산시
로 기록되고, 효성이 지극하여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전 공직자의 사표로 삼고자 동상을 건립했다.
작품에 맹사성이 지은 연시조「
강호사시가
(江湖四時
고불 맹사성 동상은 한국전시공업협동조합과 2억
歌)」가 있다.
8600만원의 사업비로 계약을 체결하고, 높이 4m 인
맹 고불은 온양(溫陽) 출생으로 본관 신창(新昌)이고 자
물주물군상, 6.7m 아치형 조형물, 3m의 화강석 시비
는 자명(自明)이며, 호는 고불(古佛) ·동포(東浦)이다
등을 제작 완료하고 이날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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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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