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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일본어 아산군지
. 더욱 정부의 독촉 몹시 급하였다. 강본유지조(岡本柳之助) 이
되지 않았다
(山田顯義)를 면담. 옥균의 병상을 호소 출발의
를 듣고 사법대신 산전현의
. 산전 이를 승낙. 강본(岡本)에 말하기를 ?조선의 지사를
연기를 청하였다
, 우리가 참을 수 없는 일이다?며 급히 경보국장
공허하게 병사 시키는 것은
(警保局長淸浦奎吾)를 불러 출발 연기의 허가를 전하게 하였다.
청포규오
(佐本)병원에 입원 그 병이 치유되자, 강본(岡本)의
이래서 그는 즉시 좌본
(山田)을 만나, 청한(淸韓) 양국의 사정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
소개로 산전
24년에 이르러 겨우 귀경할 수 있었다.
후 북해도로 가
(아) 김옥균의 횡사와 동방변국의 동기
1892년의 봄, 동학당이 조선에 일어나려하자. 김옥균의 동지 비밀리에 그
. 그러나 그는 10년의 와심상당 10년
상황을 알려와 옥균의 귀환을 재촉했다
의 계획 하등의 효과를 못보고 이에 응하자니 적수공권 무엇을 할 수 있으
. 외로히 고국 산천의 풍운을 바라보며 피눈물을 흘릴뿐이었다. 이보다 앞
(甲斐軍治)라는 자 있었음.
서 갑비군치
. 여기에 이루어 그는 대
예전에 조선에 와 지냈고 옥균과 친선을 맺었다
원군의 측근자부터 통신 한통 얻어내어 옥균으로 하여금 인천에서 이모와
. 옥균 이에 응하여 출발코자 하였다. 이때 동지 중의
회합시키고자 하였다
. 옥균 드디어 이를 중지하였다. 이
한사람이 불가함을 간언하는 자가 있었다
(汪鳳藻) 비밀리에 직속 총독 이홍장(李鴻章)
때 동경 주재 청국공사 왕봉조
(劉慶汾)으로 하여금 옥균을 지포 해수욕
부자의 밀지를 받아 참찬관 유경분
, 또한 한인 홍종우와 함께 이를 상해로 유인할 계
장의 여관에 방문케 하며
. 이제부터 형, 이경방의 일본공사시절 경방(經芳) 자주 옥
획을 강구하였다
(李鴻章)의 뜻을 받아 설득하고 있었다. 경방(經芳) 전
균과 왕래하여 이홍장
(汪鳳藻)에게 봉조(鳳藻)는 이를 옥균에게
임후 옥균을 초청하는 글은 왕봉조
(劉慶汾)으로 하여금 전달케 했다. 옥균의 답서도 이를 왕봉
전하는데 유경분
(汪鳳藻)에 전하고 후에 이를 경방(經芳)에게 보내게 하였다. 이로부터 옥
(經芳)에게 부탁
균은 마음속에 위험을 느껴가면서도 청국으로 건너가 경방
(李鴻章)과 회합을 하고자 하였다.
하여 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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