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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군(潔城郡)으로 고치고 고려 초에 지
금의 결성군(結城郡)이라 고친 후에 감무
(監務)가 배치되었으며 조선 태종(太宗)13년
에 현감(縣監)이었고 고종(高宗)32년(1895)
에 결성군(結城郡)이었으며 왜정1914년 3
월 1일자로 홍주군과 합군하여 홍주군의
洪(홍)자와 결성군의 城(성)자로 홍성군이
되고 결성은 아주 적은 면으로 격하되었
다. 우리나라는 한반도인 만큼 이곳은 일
찍이 천수(淺水)만 중심지 모산(牟山)만의
금곡천 변에서 신금성(神衿城)을 중심으로
농경문화가 크게 발달하여 풍요롭고, 인
심 좋아 살기 좋은 곳이라 전해온다. 따
라서 성리학의 발달 지로도 유명하며 민
?홍성의 국창 김창용
속악의 근원지로 특수한 문예향(文藝鄕)의
고장이라 한다.
1. 민속악의 판소리 시창 지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판소리 효시 최선달(崔先達)을 비롯하여 중고제 비조 김성
옥(金成玉) 명창이 고귀한 소리를 거듭 연마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가창(歌唱)해 온
명창의 장자인 정근(正根)에게도 전수하여 유명한 명창이었으며 한말의 “춘향가”
사또 역에서 최고의 명성을 떨친 김창용(金昌用) 명창 등 3대 명창은 국창이었으며
그의 장자인 시준(時俊)에게 전수하여 명창이 되었고 부자간의 공연(公演) 시에는
고수로 활동하였다 하며 딸 채돈(采敦)은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전수하였으며
점차 양악의 발달에 따라 명가수로 활동 시 도일(渡日)하여 후진양성을 하고 있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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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 향토문화 회원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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