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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해주정씨 정순인
, 정일인
형제
| 鄭淳仁
| 鄭日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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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정씨(海州鄭氏) 행촌공파(杏村公派) 6세이며 인주면 관암리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정광한(鄭廣
漢)이고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권선(權善)의 딸이다. 순인(淳仁)과 일인(日仁)은 형제이다.
큰아들 정순인의 초휘는 원인(元仁) 자(字)는 춘여(春汝)이다. 부인은 평산신씨(平山申氏) 신의동(申
義同)의 딸과 초계주씨(草溪周氏) 주운계(周運繼)의 딸이다. 묘는 염치면 산양리에서 인주면 관암리
납골묘로 모셨다.
둘째아들 정일인의 부인은 강진(康津) 이씨(李氏)이다. 묘는 인주면 냉정리에서 관암리 납골묘로 모
셨다.
정순인과 정일인 형제는 본래 천안 직산에서 살았으나 어머니 안동권씨를 따라 인주면 관암리로 오
게 되었다. 관암리는 어머니 권씨의 친정이다. 제사는 한식 차례로 올린다.
[131] 나주정씨 정도성
| 丁道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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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인물로 압해정씨(押海丁氏=나주정씨) 19세이며 대사헌공파 아산시 지역, 선장면 돈포
리 입향조이다. 현재 선장면 군덕리에 살고 있는 29세(世) 정해곤(丁海坤, 53세)의 10대조이다. 선대
는 경기도 고양 지역에서 살았다.
그의 고조는 사마시와 문과에 급제하고 충청감사를 지냈으며 원종공신 1등에 책훈된 증이조참판
정윤우(丁允祐, 본명은 胤祐, 1539~1605)이다. 증조는 진사 정호겸(丁好謙)이고 조부는 정언득(丁彦
得)이다. 아버지는 정시춘(丁時春)이고 어머니는 결성장씨(結城張氏)와 언양김씨(彦陽金氏) 김강(金
崗)의 딸이다.
정도성은 1650~1660년경에 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자는 여분(汝賁)이고 부인은 서흥유씨(瑞興
柳氏)로 유수온(柳守溫)의 딸이다. 그가 언제 왜 선장으로 왔는지 확인되지 않는다. 근거 없이 간척사
업과 관련이 있을까 추정해보는 정도이다. 시기는 대략 320년 전으로 추정한다.
그는 외아들 주신(周愼, 1685~?)을 두었고 정주신도 외아들 지대(志大, 1709~?)만을 낳았다. 정지
대가 위옥(渭沃)과 위청(渭淸) 두 아들을 두었고 그들이 다시 아들 둘씩을 두면서 이후 후손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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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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