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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 ?? 매끼 ???? 끈이나 새끼줄을 세
마직 ?? 만치 ?? (지시대명사 ‘이, 그, 저’
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 ??매끼. ¶삿내
따위의 뒤에 붙어) 어느 정도의 거리를
끼를 시 마끼나 갖다가 오따 쓸라남?/
나타내는 부사격조사. ??망큼. 맹큼. 맨
죙일 삿내끼 두 마끼두 뭇 꽜단 말여?
치. 만치. 만침. ¶거긴 웁목이라 차닝께
이마직 네려와./너머 붙어다리덜 말구
마냥 ?? 처럼 ?? 두 사물의 모양이나
저마직 점 가라. 답답헤 죽겄다.
성질이 비슷하거나 같음을 나타내는 부
말ː ?? 마을 ?? ‘마?→마실/말ː’. 여
사격조사. ??차람. 같이. 겉이. ¶저눔마
냥 뺀질그리매 말썽시피는 눔두 드물
러 집이 모여 있는 지역. ??동네. ¶건
어. 으른 말 안듣구지름챙이마냥빠져
넛말/건늣말[건늠말]. 새말. 골말. 아랫
댕기넌 게 천상 시국지라닝께./쑤숫땡이
말. 웃말. 양짓말[양진말]. 음짓말[음진
마냥 삐썩 말른 사람이 그 된일을 워티
말]./말 앞이루 큰질이 난다넌디 자네
기 허겄다능 겨?
땅두 거 들어가남?
마늘-꽁 ?? 마늘-종 ?? ‘마늘(葫)+ㅅ+
말-그머리 ?? 말-거머리 ?? ☞ ‘말금
공(莖)’. 마늘의 대에서 솟아나오는 꽃줄
저리’.
기. ??마늘쫑. ¶공주 이남이루 가문 마
말-금저리 ?? 말-거머리 ?? 몸
늘꽁더러 마늘쫑이라구두 헌다더먼./마
집이 큰 거머릿과의 한 갈래. ??말그머
늘꽁을 뽑어서니 짱아찌나 당굴까 힜더
리. ¶우린 동네인 왜 말금저리가 읎대
니 엄니가 뭇 허게 허더라구. 마늘꽁을
유? 큰 방죽이나 노상 괸물이나 사넌
죄다 뽑어내믄 엮어 말릴 때 대가 심이
게 말금저리여. 산골 논이는 물이 말를
읎다더먼.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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