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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임란후호성ㆍ선무ㆍ청난공신의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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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은주ㆍ김미경, 「선조대 공
이들의모습만보아놔도17세기조선시대로돌아간듯한착각이든다.
신초상의 복식 고찰」, 『문화재』52호,
2019,133p
그런맥락에서임득의장군콘텐츠개발에있어서초상화는다양한곳
에쓰일수있다.예를들어간단하게는임득의묘가있는장군길의입구
안내판에이미지로사용될수도있고.기술적으로는움직일수있는애
니메이션이되어청난공신의일대기를설명하는안내자역할을할수도,
젊은시절부터나이든임득의의모습까지구현하여자료로활용될수있
다.또한편으로는조선시대공신활약을배우는교육용도서에도등장
할수있고,각종문화행사에서는현대적인공신화로공모작품을모집
해볼수도있다.방법은무궁무진하며다양한분야에아이디어를제공
할수있다.그외공신녹권과교지들은모두임득의장군의공적인행보
를뒷받침하는증거물들로써역사적가치를지닌다.그러므로인물의실
재를체감할수있도록공신화와병행활용할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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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임득의장군’문화콘텐츠개발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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