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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샘
: 월랑산 동남간에 있는 샘.
샘 : 백석포 마을 중간에 있던 샘.
반들샘
: 지금의 남상성.
새앙골
: 안말 북동쪽 있는 들. 샘이 있음.
원안
(월암제) : 고잔 아래쪽에 있는 들 언의 안쪽이 됨.
백석교
: 백석포 남쪽에 있는 다리. 1962년에 놓았음.
샘 : 나무로 샘둘레를 만들어 붙여졌으며 마을 공동 우물이었다.
6)
입향
정조때 부터이니 그 연대로 말하자면 약 300여년쯤이며 옛날에는 염전이 있었다고 한다. 바
닷가 근처였기 때문에 사람이 산 연대는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는 김해 김씨와
경주 김씨가 많이 살고 있다. 새말(백석포2리)은 안말과 논둑을 접경으로 있으며, 현재 살고
있는 성씨로는 전주 이씨와 김해 김씨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7)
전설
백련암의 약수터
아주 옛날에 백석포(
)의 뒷산
이라는
곳에
이라는 조그만
가하나 있
었다. 이 암자는 유명했다. 그래서 불공드리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 그곳은 경치도 좋았다.
사방이 푸른 산으로 불러싸여 있고, 항상 많은 새들이 지져겼다. 어느날 그 암자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스님이 뒤뜰을 거닐다가 큰바위에 뚫려 있는 조그만 구멍 하나를 발견했다. 스
님은 깜짝놀라 다가 가서 그 구멍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아무것도 안 보였다. 며칠이 지
나서 스님은 다시 그뜰을 지나게 되었다. 며칠전 무심코 지나쳐 버린 구멍 밑에 하얀 쌀이
한 주먹 정도 떨어져 있었다. 스님은 이상하게 여기고 다시 그 구멍을 들여다 보았다. 그 구
멍은 그 전보다 약간 커져 간신히 주먹하나 들어갈수있게 뚫려 있었다. 스님은 주먹을 넣어
보았다. 손에 잡힌 것은 쌀이었다. 스님은 깜짝놀라 얼른 손을 빼고 주위를 살펴 보았다. 혹
시 누가 보는가 해서 였다. 스님은 구멍에 표가 나지 않게 해놓고는 매일 혼자만 지켜보았
다. 이상헤게도
아침
대로
였다. 또한,
드리려고
오는 손님이 많을때는 손님의
대로
많고 어리석은 한
중이 혼자 생각해보니 그 구멍속 바위에는
의 쌀이
해 있다는
期待
집집
마다 돌아다니며
를 얻어오지 않아도 되리라는 게으른 생각에, 그 구멍을 크게 뚫으면
더 많은 쌀이 나와
가 되겠다는
에, 다음날 아침 긴
으로 구멍을 반까지 팠다.
그러나 쌀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며칠 동안 판 구멍은 크게 뚫어졌으나 웬일인지 쌀은 한
톨도 보이지 않고 난데없이 물만 나오지 않는가? 그 뒤, 그
에는
드리러 오는
사람도 끊어지고
가 되어 망하였고 쌀이 나왔다는 구멍에는 맑은 물이 흘러나와
가 되었다고 한다. 바로 그곳이 '백련암의 약수터 라
한다.
8)
전통놀이 및 집단행사
백석포리는 산제를 지내는데 산제당이 마을 회관 뒷산에 있으며, 옛날부터 마을 사람들의
액운을 피하고 복을 빌기위해 공동 산제를 지냈으며, 지금도 매년 음력 12월 30일에는 생기
복덕의 운이 닿는 사람이 주당이 되어 제례를 올리고, 가구주의 소지를 올리고 있다. 용신제
는 객주집에서 뱃사람들의 일년신수와 만복을 기원해주기 위해 올리던 제례로 해마다 음력
정월 열나흘날에 용신례를 올렸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 사이에 작을 계를 하여 마을 주민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있다.
9)
특별히 소개할만한 인물
특별히 소개할 만한 인물은 조사되지 않았다.
10)
종교 단체
대한성공회 영인면 백석포1리 신부 이성대
11)
공장 현황
한성실업 대표 : 유흥섭 백석포854번지 생산품목 : 켄버스제품
삼손 퍼라이트(주) 대표 : 손연호 백석포 산6-17 생산물품 : 비철금속 광물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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