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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亥年 새해 기관장님들의
안 억 진
아산경찰서장 총경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희망의 2007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정해년 새해에는 주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아산지역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산신도시개발과 고속전철 개통
등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이 마련되었고 이에 따라 치안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으며,
지난 7월 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후 녹색첨단도시 아산에 걸맞는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안전한 아산만들기」추진과「외국인 인권보호센터」운영,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 등 주민
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안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킨 뜻깊은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금년에는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다음 몇가지 치안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안전한 아산만들기」정착을 위해 범죄예방용 CCTV와 방범등을 확대 설치하고 아산신
도시지역에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프로그램(CPTED)을 적용하겠으며, 고속전철역에
아산·천안 CCTV통합관제센터를 3월부터 가동하여 IT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서 아산
지역의「치안 안전망」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국제화 시대에 따른 아산지역의 체류외국인 1만명 시대를 맞이하여「아산경찰서 인권보호센
터」는 그간 외국인 인권문제를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시키고 외국인 인권보호에 주력하여 동남
아 등 해외에서도 인권도시로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으며,
새해에는 외국인 인권보호 센터의 역할을 외국인 인권보호와 더불어 외국인에 의한 범죄예
방 활동으로 확대하여 외국인 인권보호와 지역주민 보호라는 효율적인 경찰활동을 펼쳐 나가
겠습니다.
경찰의 112시스템을 개선하여 범죄취약지역에 112순찰차 위치확인장치(GPS)를 통한 거점
배치로 범죄예방과 교통사고예방을 병행하면서 1일 1마을 1회 이상 순찰을 통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요인 점검, 제거하는 등 112순찰차 신속출동과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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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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