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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사동향
“소감 한마디”
온양문화원 신임 사무국장 선임
- 이 일 용
먼저 막중한 사명감을 느낍니다.
문화는 조상들의 정신세계를 포함한 생활양식의 총체이며 삶의 발자취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문화를 꽃피운 민족은 흥했고 문화가 쇠퇴한 민족은 망했습니다.
문화는 새롭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옛조상들의 문화를 바로 알아야 건전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습
니다.
문화원이 이러한 일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모든 시민이 동참하여야 합니다.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이러한 일은 제가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조상들의 삶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이러한 고유한 우리 지역의 문화를 계승 발전
시키고 건전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951 아산 배방출생
온양읍사무소, 배방면사무소
아산시 문화공보담당관실, 아산시 기획담당관실
스무살의 초상 시집 발간, 다수의 공저집
비류백제의 기원과 아산, 아산의 역사 집필
아산시 새마을회 제8대회장에 조영구씨 선출
아산시새마을회는 22일 오전 11시 온양5동 소재 사무실 3층 회의실에
서 회장선거를 개최했다.
대의원투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총 62명의 대의원 중 55명이 투
표에 참여했으며 8명이 기권했다.
결과 현 회장인 조영구 후보가 37표를 획득, 제8대 아산시새마을회장
1945년생
에 선출됐다.
서울균명고등학교졸업
조 회장은 당선인사말을 통해“있는 성의를 다해 잘하겠다.”
며“삶의
신창면장,온양온천2동장,염치읍장역임
본질과 바탕을 느껴가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합된 새마을회를 이
현 아산시새마을회장
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새마을회 발전은 회원들
의 도움 없이는 어렵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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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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