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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새벽
계절흐르는소리채알아채지못하고
긴잠에빠진듯바삐지내던어느아침
동트는줄모르고취한잠결에
지저귀는새소리듣는다
도시의회색도로를초록으로지켜온
벚나무가로수가떨군무수히많은꽃잎
지난밤소리없이내린보슬비를
견디지못하고떨어진벚꽃
덕산향교
118 예산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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