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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성에게 들렀던 것이다. 이때 남원에는 손곡 이달과 옥봉 백광
훈이 식객으로 머물고 있었다. 또한 백광훈의 아들 백진남도 아버
지를모시고있었다.백진남(白振南)은이때나이가15세였다.
손여성은 임제의 방문을 받고 며칠 머물도록 하였다. 그리고 송
별연을겸하여광한루에서성대한시회를열었다.
손여성은시회에또한사람을초청하였다.남원인근에살고있던
송암(松巖) 양대박(梁大樸)이다. 양대박은 백의제술관 등을 역임하였으
며시를잘쓰는사람이었다.양대박은임제와가까운지역에사는
관계로평소에친분이두터웠고백광훈과도친분이있었다.이처럼
광한루시회는우연한기회에이름난시인들이서로가까운지역에
머물고있었으므로가능했다.
■ 광한루정면입구모습
114!홍성이낳은비운의방랑시인손곡이달
훈이 식객으로 머물고 있었다. 또한 백광훈의 아들 백진남도 아버
지를모시고있었다.백진남(白振南)은이때나이가15세였다.
손여성은 임제의 방문을 받고 며칠 머물도록 하였다. 그리고 송
별연을겸하여광한루에서성대한시회를열었다.
손여성은시회에또한사람을초청하였다.남원인근에살고있던
송암(松巖) 양대박(梁大樸)이다. 양대박은 백의제술관 등을 역임하였으
며시를잘쓰는사람이었다.양대박은임제와가까운지역에사는
관계로평소에친분이두터웠고백광훈과도친분이있었다.이처럼
광한루시회는우연한기회에이름난시인들이서로가까운지역에
머물고있었으므로가능했다.
■ 광한루정면입구모습
114!홍성이낳은비운의방랑시인손곡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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