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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징이
화)’. 산비탈, 언덕배기에 나무나 풀을
뜳ː다[뜰ː따] ?? 떫ː다 ?? ‘활용 형
떠내거나 베고 농사지을 밭을 일구는
태: 뜳게[뜰ː께]. 뜳구[뜰ː꾸]. 뜳어[뜰ː버].
뜳으니[뜰브니/뜰부니]’. 텁텁한 덜 익은
일. ??뜨젱이. 화즌(火田). ¶엄니는 산고
감의 맛이 있거나, 하는 언행이 못마땅
랑을 타구 앉어 뜨징이를 허넌 게 여름
하다 ¶왜 뜳은 땡감을 먹구 있넌 겨?
츨의 일과였다.
뜳덜 않언 듀. 셋바닥이 흐연허구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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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징이
?? 떠중이 ?? ☞ ‘뜨쟁이’.
뜳긴 뭐가 안 뜳냐?
¶공사판이 벌어지닝께 토백이버덤 뜨
뜰ː부다 ?? 떫ː다 ?? ‘활용 형태: 뜰
징이덜이 더 많어.
부게[뜰ː부게]. 뜰부구[뜰ː부구]. 뜰버[뜰ː
뜨징이-밧[-받] ?? ?? 뜨젱이로 일
버]. 뜰부니[뜰ː부니]’. ☞ ‘뜳다’보다 쓰
군 밭. ??뜨젱이. 화즌(火田). ¶여름내
임 빈도가 낮다. ¶왜 뜰분 땡감을 먹
일군 뜨징이밧이 엄니는 뽕낭구를 멫
구 있넌 겨? 뜰부덜 않언 듀. 셋바닥이
개 심어 놨다./멫해를 애써 만든 뜨징
흐연허구먼 안 뜰부긴 뭐가 안 뜰부냐?
이밧을 산 쥔이 뺏어갔다구 엄니는 뭇
띵가-먹다[-따] ?? 떼어-먹다 ??(타)
내 스러워 힜다.
☞ ‘띵겨-먹다’. ¶진 핵겨 앞이서 애
뜨징이-허다 ?? ?? 산비탈, 언덕배기
덜 코 묻은 돈 띵가먹구 살유. 이, 문방
에 나무나 풀을 떠내거나 베거나 태우
구를 허넌구먼./노인 회장이란 눔이 띵
고 농사지을 밭을 일구다. ??뜨젱이허
가먹을 게 읎어서니 해필 동네 ???로당
다. ¶여름내 뜨징이허넌 일은 고됬지
지름갑을 띵가먹은 겨?
먼 엄니는 한 뼘씩 늘어나넌 밭을 보매
띵가-먹기[-끼] ?? 떼어-먹기 ?? 남
하얗게 웃었다.
의 재물을 중간에서 가로채 자기가 가
뜬물 ?? 진딧물 ?? ☞ ‘뜨물’.
짐. ??뗘먹기. ¶아니, 베룩이 간을 내
뜸물-약[-냑] ?? 진딧물 약 ?? ☞ ‘뜨
먹지. 오치기 날품 파넌 풍갑을 띵가먹
물약’. ¶먹넌 너무새헌틴 뜸물약 함부
넌댜?
루 치믄 안 되야.
114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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