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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징이
저절로 자라난 참외의 열매. ¶갈 장마
뛰엄박-질[-찔] ?? 뜀박-질 ?? ☞
두 끝났넌디 웬 차미래유? 이, 꽤밧 밑
‘뗨ː박질’의 원말.
이서 딴 똥차미여.
뜨란 ?? 뜰 ?? ☞ ‘뚜란’.
똥-퍼대 ?? 똥 포대기 ?? ☞ ‘똥퍼대
뜨물 ?? 진딧물 ?? ‘드물?>뜨물/
기’의 줄임말. ¶덮어줄 게 그렇기두
뜻물[뜬물/뜸물]’. 진딧물과에 속한 벌레
읎었남? 애헌티 똥퍼대를 덮어 주게?

를 통틀어 이르는 말. ??뜸물. 뜬물. ¶
똥-퍼대기 ?? 똥 포대기 ?? 똥이 묻
무궁화 잎새기에 뜨물이 쌔까맣게 쪘
은 포대기, 오줌똥을 가리지 못하는 간
어. 무궁화야 약 치덜 않으믄 맨날 뜨
난아이에게 쓰는 포대기를 속되게 이르
물 공장인디 뭘 놀랜댜?
는 말. ??똥퍼대. ¶이 똥퍼대기 점 빨
뜨물-약[-냑] ?? 진딧물 약 ??
어라.
채소나 곡식의 잎에 붙은 진딧물을 없
뚜란 ?? 뜰 ?? 집안에 있는 빈터. 담장
애기 위해 치는 약. ??뜸물약. ¶열무다
안에 있는작은 마당을 이르는 말. ??뜨
가 뜨물약 친 제가 올마 안 됬이니 시
란. ??안뚜란. 뒤뚜란. 뒤란. ¶뚜란이다
방 뜯어 먹으믄 안 되야.
뭔 호박을 심넌대유? 기냥 부루나 심어
뜨쟁이 ?? 떠중이 ?? ‘뜨-(浮)+-쟁이
서니 뜯어 잡슈.
(접사)→뜨쟁이>뜨징이(전설모음화)’. 한 곳
뚝-셍이[-쎙-] ?? 둑 언저리 ?? ‘둑/
에 머물지 아니하고 떠돌아다니는 사람
뚝(堤)+-성이(접사)→둑셍이/뚝셍이>둑싱
을 얕잡아 이르는 말. ??뜨징이. ¶장거
이/뚝싱이’. 둑의위쪽이나그언저리. ??
리에 나가닝께 손덜은 읎구 맨 뜨쟁이
뚝싱이. (여린말)둑셍이. 둑싱이. ¶즈수지
장사꾼덜만 슬쳐대더먼./자네겉은 뜨쟁
뚝셍이루 쑥 뜯넌다구 나갔유./이렇기
이헌틴 돈 뭇 맥겨.
가물 적이 방죽 뚝셍이 점 고치야겄어.
1
뜨젱이 ?? ?? 화ː전(火田). ☞ ‘뜨징이

뚝-싱이[-씽-] ?? 둑 언저리 ?? ☞
뜨젱이-밧[-받] ?? ?? 화ː전(火田)
‘뚝셍이’. ¶우염허닝께 개우장 뚝싱인
☞ ‘뜨징이밧’.
올러스덜 말어라.
뜨젱이-허다 ?? ?? 화ː전-하다 ☞
뛰엄 ?? 뜀 ?? ☞ ‘뗨ː’의 원말.
‘뜨징이허다’
뛰엄-뛰기[-띠-] ?? 뜀-뛰기 ?? ☞
1
뜨징이
?? ?? ‘뜯-(抄)+-엉이(접사)→
‘뗨뛰기’의 원말.
뜨정이(구개음화)>뜨젱이/뜨징이(전설모음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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