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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박-따박
화 과정: 따박따박>또박또박’. ①조리 있
ː구. 때ː는. 때ː니. 때ː라. 때ː서’. 깨
고 똑바르게 말을 하거나, 글씨를 쓰는
지거나 구멍 난 곳을 다른 재료를 써
모양. ??또박또박. ¶으른이 말씸허시넌
메우거나,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여 채
디 따박따박 대꿀허닝께 늬가 미운털이
우다. ??때우다. ??땜허다. 땜질허다. ¶
백인 겨./째끄만 게 따박따박 글씨를
쓰두 뭇헐 냄비는 뭐덜라구 때넝 겨?/
잘 쓰너먼. ②차례나 규칙에 맞춰 정확
해다갈(해가 질 때까지) 때까장 뭔 일로
시간을 때지?/부조(扶助)헐 돈은 읎구,
히 따르는 모양. ¶아나운서란 양반이
따박따박 표준말로 묻넌디 사투리루 답
오쩐대유? 몸이루 때야쥬.
허기가 ? 으색허더먼./매달 따박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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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다
?? 땅기다 ??(자) 살갗이나
연금이 나온다매 뭔 걱정이랴?
근육 따위가 땡땡하게 뭉치다.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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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박-따박
?? 또박-또박 ?? 조금 가
일났더니 뒷목이 막 땡기너먼./산일 올
볍게, 규칙적으로 들려오는 발소리. ??
러갔다 왔더니 오곰이 쑤시고 종아리가
떠벅떠벅. ¶저기 따박따박 걸어가넌 게
땡겨 죽겄어.
누구랴?
떠-내부리다 ?? ?? ☞ ‘떠냅부리다’.
딱젱이[-쩽-] ?? 딱지 ?? ☞ ‘딱징이’.
¶빗물 친 꼬치장 겉떠깽이는 떠내부리
구 성헌 것이나 가마솟이다 새루 끓이
딱징이[-찡-] ?? 딱지 ?? ‘딱정이→딱
야겄다.
징이/딱젱이’. 상처가 말라붙어 생긴 살
떠-냅부리다[-뿌-] ?? ?? ‘뜨-(浮)+-
갗의 껍질. 또는 무엇을 싸고 있는 딱
딱한 껍데기. ??딱젱이. 딱지. ¶딱징이
어+내-(出)+ㅅ(사잇소리/첨가음)+부리/버
리-(棄)+-다’. 무엇인가를 손이나 도구
를 떼다./딱징이가 지다./깐난쟁이가
로 떠서 아무렇게나 밖으로 버리다. ??
딱징이를 들구 뜯어싸서니 상채기가 낫
떠내부리다. ¶큰물 지닝께 꼬치장이 곰
을 새가 읎유.
새기가 허옇게 쪘어. 얼릉 밥주걱 개지
땅-꼬맹이 ?? 꼬마 ?? ‘땅(唐?/地?)+꼬
구 가서니 것 점 죄다 떠냅뿌려라./아
맹이(小人)’. 몸집과 키가 아주 작은 사
깨운 멀국을 왜 떠냅불구 있대유? 멀국
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땅꼬맹이
을 떠냅부리넌 게 아니구 겉이 있넌 거
덜이 오로로 몰려댕기던디 뉘집 애덜이
쿰을 떠냅부리넌 겨.
랴?
떠더-박질르다[-찔-] ?? 떠다-박지
때ː다 ?? 때우다 ?? ‘표준어화 과정:
르다 ??(타) 상대가 넘어지도록 세게
?다/때ː다>때우다’. ‘활용형태: 때ː게. 때
밀어제치다. ¶왜 죄 웂넌 애를 떠더박
110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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