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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표준영정
이황 (
1501(연산군 7)~1570(선조 3)
호는 퇴계( 溪), 본관 진보(
예안(
)출신
1534년 식년문과( 年 科)에 을과
( 科)로 급제하여 호조좌랑(
등을 거쳐 1539년(중종 34) 형조좌랑
으로서 승문원교리(
校 )를 겸
직, 1542년 충청도 암행어사로 나갔으
며 이듬해 대사성(
)이 되었다.
1545년 을사사화(
)때 이 기에 의해 삭직당했다가 이어 사복
시정(
)이 되었고, 1552년
대사성에 재임되었고 형조, 병조
조선시대의 학자문신
참의에 이어 1556년 부제학, 2년
후 공조참판이 되었다.
1566년(명종 21) 공조판서에 올랐으며 예조판서, 우찬성을 거쳐 양
관대제학( 館
)을 지내고 이듬해 고향에 은퇴, 학문과 교육에
전심했다. 이언적(
)의 주리설(
)을 계승, 성( )을 기본으
로 하여 일생동안 경을 실천하고, 깊이 통찰하는 것을 학문의 기본자
세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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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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