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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옥동
(實玉洞)
<실옥동의 옛모습>
실옥동 2통 옥정교가 개설 되기 전에는 나룻배
중부팬더아파트, 6통은 벽산 늘푸른 아파트로 구
가 동리 앞까지 들어 왔다고 한다.
성된 마을이다.
실옥 3통은 소가 누워서 쉬고 있는 형상이라고
<실옥동의 현재 모습>윗새터는 산이 늘어진 곳에
해서 시루골 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새롭게 마을이 자리 잡았다하여 윗새터라 하였
<실옥동의 옛 모습>지리학자들은 시루골을 와우
고, 새터는 시루골 동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형 마을이라고 하는데 현재 아산교육청 자리가
서 새터라 하였다.
면아골로 소의 안면이고 실옥4통(쪽지벌)에 위치
실옥골은 지형이 시루와 같으므로 시루골 또는
한 병 제조공장 자리가 소의 여물통(구수)이며 벽
시리골이 변하여 실옥골 또는 실옥이라 하고 쪽
산 APT가 위치한 곳은 소의 뿔(각골)자리이고,
지벌은 시루골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쪽지라는
현재 뿌란나고아원 자리가 소의 몸통 부분이며,
풀이 온 벌판에 있어서 쪽지벌이라 한다.
방축3통(검은돌)이 소꼬리 부분이라고 하는데 지
형학적으로 벽산APT옆 천씨 문중산이 묘의 명
당자리 라고해서 고창 군수가 조상의 묘를 모셨
다고 한다.
현재 현대APT 위에 산 제당이 있다. 산 제당은
실옥동 일원의 안녕과 축원을 빌었던 사당이며
지금부터 150년 전에는 실옥리 갑부 박씨가 홀로
제를 올렸으나 지금은 실옥 마을전체가 제를 올
리고 있다.
실옥동은 6통으로 1통은 윗새터마을, 2통은 새터
<실옥동의 현재 모습>
마을, 실옥3통은 실옥골, 4통은 쪽지벌, 5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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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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