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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박-따박
1
예전에 일용잡화를 지게나 등에 지고
딜이-치다
?? 들이-치다 ??(자) 손
다니면서 팔던 사람. ??황애장사. 봇짐장
발로 마구 치거나, 들이닥치며 세차게
사. ¶등짐장사허구 황애장사가 똑같든
공격하다. ??들이치다. ¶술 먹구 딜이
않지. 황애장산 참빗이나 섹경, 바눌
쳐서니 방문이 다 부셔졌댜./땅크(탱크)
겉이 째끄만 걸 여러 개지 들구 댕기
루 미섭게 딜이치넌디 당헐 재간이 있
구, 등짐장산 독이나 체같이 크다런 걸
었간?
ㄷ
지구 댕기매 파넌 거잖어.
2
딜이-치다
?? 들이-치다 ??(자) 눈이
디립다[-따] ?? 들입다 ?? 마구. 아주
나 비, 햇살 따위가 세차게 안으로 쏟
세차게. ??딜입다. ??딜이. ¶살살 구실
아져 들어오다. ??들이치다. ¶비가 들
러두 션찮은 아를 디립다 몰어부치믄
구 말래루다 딜이치넌디 암만히두 채양
오티기유?/디립다 쫓어댕기기만 헌다
을 헤 달으야겄어.
구 머가 되능 게 아니잖어.
딜입다[-따] ?? 들입다 ?? ☞‘디립다’.
디미 ?? 더미 ?? ☞ ‘데미’.
딩굴리다 ?? 굴리다 ?? ☞ ‘둥굴리다’.
1
?? 들이- ?? 동사의 어간 앞에
딜이-
따다 ?? 열다 ?? 봉해진 것을 벗기거
붙어, ‘마구, 세차게’의 뜻을 나타내는
나, 잠긴 것을 열쇠 따위로 열다. ¶병
말. ??들이. ¶딜이꽂다. 딜이붓다. 딜
따깽이를 따다./문을 따고 들어가다./
이쏟다. 딜이치다.
잠긴 자물통을 열대루 딸라구 허다.
2
딜이
?? 들이 ?? ☞ ‘디립다’. ¶딜이
따땃-허다[-따터-] ?? 따뜻-하다 ??
일만 맹글어 놓으믄 그 뒷감당을 오티
‘???다/???다→땃땃허다/따땃허다’.
길라구려?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딜이-꽂다[-꼳따] ?? 들이-꽂다 ??
??땃땃허다. ¶해가 나니 날이 따땃허구
(타) 세차게 박아 세우거나, 내던져 거
먼.
꾸러지게 하다. ??들이꽂다. ¶메말른
따러서 ?? 따라서 ?? ‘그렇기 때문에’
밧이다 디리꽂기만 허문 오쩐댜?
의 뜻으로, 이유나근거가되는앞내용
딜이-쏟다[-따] ?? 들이-쏟다 ??(타)
을 받아결과문장으로이어주는말. ¶
병이나 자루 안에 들어있는 액체나 알
너만 손해본 게 아니라 나두 손핼 봤단
갱이 따위를 세차게 나오게 하다. ??들
말여. 따러서 우덜찌리 싸우넌 건 아니
이쏟다. ¶인석이 방바당이다 세겨를 딜
란 말이지.
이쏟구는 오디루 내뺐구먼.
1
따박-따박
?? 또박-또박 ?? ‘표준어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09
따박-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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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용잡화를 지게나 등에 지고
딜이-치다
?? 들이-치다 ??(자) 손
다니면서 팔던 사람. ??황애장사. 봇짐장
발로 마구 치거나, 들이닥치며 세차게
사. ¶등짐장사허구 황애장사가 똑같든
공격하다. ??들이치다. ¶술 먹구 딜이
않지. 황애장산 참빗이나 섹경, 바눌
쳐서니 방문이 다 부셔졌댜./땅크(탱크)
겉이 째끄만 걸 여러 개지 들구 댕기
루 미섭게 딜이치넌디 당헐 재간이 있
구, 등짐장산 독이나 체같이 크다런 걸
었간?
ㄷ
지구 댕기매 파넌 거잖어.
2
딜이-치다
?? 들이-치다 ??(자) 눈이
디립다[-따] ?? 들입다 ?? 마구. 아주
나 비, 햇살 따위가 세차게 안으로 쏟
세차게. ??딜입다. ??딜이. ¶살살 구실
아져 들어오다. ??들이치다. ¶비가 들
러두 션찮은 아를 디립다 몰어부치믄
구 말래루다 딜이치넌디 암만히두 채양
오티기유?/디립다 쫓어댕기기만 헌다
을 헤 달으야겄어.
구 머가 되능 게 아니잖어.
딜입다[-따] ?? 들입다 ?? ☞‘디립다’.
디미 ?? 더미 ?? ☞ ‘데미’.
딩굴리다 ?? 굴리다 ?? ☞ ‘둥굴리다’.
1
?? 들이- ?? 동사의 어간 앞에
딜이-
따다 ?? 열다 ?? 봉해진 것을 벗기거
붙어, ‘마구, 세차게’의 뜻을 나타내는
나, 잠긴 것을 열쇠 따위로 열다. ¶병
말. ??들이. ¶딜이꽂다. 딜이붓다. 딜
따깽이를 따다./문을 따고 들어가다./
이쏟다. 딜이치다.
잠긴 자물통을 열대루 딸라구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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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이
?? 들이 ?? ☞ ‘디립다’. ¶딜이
따땃-허다[-따터-] ?? 따뜻-하다 ??
일만 맹글어 놓으믄 그 뒷감당을 오티
‘???다/???다→땃땃허다/따땃허다’.
길라구려?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딜이-꽂다[-꼳따] ?? 들이-꽂다 ??
??땃땃허다. ¶해가 나니 날이 따땃허구
(타) 세차게 박아 세우거나, 내던져 거
먼.
꾸러지게 하다. ??들이꽂다. ¶메말른
따러서 ?? 따라서 ?? ‘그렇기 때문에’
밧이다 디리꽂기만 허문 오쩐댜?
의 뜻으로, 이유나근거가되는앞내용
딜이-쏟다[-따] ?? 들이-쏟다 ??(타)
을 받아결과문장으로이어주는말. ¶
병이나 자루 안에 들어있는 액체나 알
너만 손해본 게 아니라 나두 손핼 봤단
갱이 따위를 세차게 나오게 하다. ??들
말여. 따러서 우덜찌리 싸우넌 건 아니
이쏟다. ¶인석이 방바당이다 세겨를 딜
란 말이지.
이쏟구는 오디루 내뺐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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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박-따박
?? 또박-또박 ?? ‘표준어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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