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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일본어 아산군지
음을 보고하고 다시 아산 방면의 수색에 향하다
. 오후 4시반 척후의 충
동일 오전 중에 재대는 편성을 하여 수원에 체재
. 오후 10시 대도공사(大島公使)로부터
돌이 있었으나 성환방면으로 격퇴함
청병의 아산을 철수 시킬 논의에 있어 조선 정부로부터 의뢰한다는 뜻의 서
신을 여단장에 전함
. 27일 전투준비 행군에 옮겨 진군하여 진
동로지대는 무사히 용인에 도착
. 이날 청병의 대부분이 아산으로부터 성환, 천안으로 이동
위부근에 야영함
3시 동로지대에
하였음을 알고 더욱 방어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판단하여 오후
29일 새벽부터 전투를 개시할 것이니 적의 우측 뒤에 나서
이를 통보하고
. 별도 일개소대 및 기병 3기로 하여금, 계두진
그 퇴로를 끊으라고 훈령함
(鷄頭津)나루를 감시 시켰다. 28일 오전 4시 여단은 진위를 출발, 동 8시 반
, 전진을 개진하여 일본대는 소사장(素沙場) 북방 2,000m
소사장 북방에 도착
. 이 날 한 조선인(朝鮮人)으로부터 청함(淸艦) 3
돌출한 도로 서쪽에 개진함
2척이 격침되었음과 기타를 알게 되었다. 더욱 군물리 독립지대를 파
척중
11시 15분 아산 방면에 보낸 장교 척후소위 금정의일(今井義一
견하여 오전
: 이마이) 돌아와 적정을 보고함.
3시 22분 기병 척후가 돌아와 牙山의 淸兵은 근소하여 주력은 3~4천
오후
. 경성의 공사관으로부터는 우리 해군은 청국 운
으로 성환에 있음을 보고함
1척을 격침 군함 광을호를 불태우고 조강호(操江?)를 나포함을 통보
송선
해 옴
3) 성환(成歡)의 전투
28일 오후 11시 각대장을 소사장에 모여. 그 구분을 알려 각대의 임무를
. 이 밤에 있어 우군의 배치는 계두진 군물리에 각일지대, 동로지
명령하였다
. 구분은 다음과 같다.
대는 사현에 여단의 주력은 소사장에 있다
(사령과 무전중좌(武田中佐))
우익대
(사령과 서도중좌(西島中佐))
좌익대
포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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