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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수리-감
수리긴 헌디 원체 많이 매달리닝께 알
들-안지다 ?? 들-앉다 ?? ①밖에서
이 점 잘구먼./둥수리가 참 탐시럽게두
안으로 들어와 앉거나, 나오지 않고 안
매달렸구먼.
에 처박히다. ¶죙일 방안이 들안져 뭔
궁상을 떨구 있능 규? ②지위를 차지하
둥수리-감 ?? ?? ☞ ‘둥수리’.
거나, 자리를 잡다. ??나안지다. ¶씨앗
둥시리 ?? ?? ☞ ‘둥수리’.
이 안방이 들안졌이니 본처는 인저 끈
냉이 떨어진 댕기 신세여.
둥어리 ?? 둥우리 ?? 새, 병아리 따위
를 가둬 기르거나, 닭이나 오리 따위가
등마루-뼈 ?? 등골-뼈 ?? ☞ ‘등마리
알을 낳거나 깃들이기 위해 짚이나 나
뼈’가 표준어화한 말.
무 따위로 엮어 만든 집. ¶닥이 알을
등마리-뼈 ?? 등골-뼈 ?? ‘등(背)+??
품고 굴려쌌넌디 암만히두 둥어리다가
/마루(宗)+?/뼈(骨)→등마리뼈/등마리뻬>
닥알[다갈] 여나무 개 느놔야겄유.
등마루뼈’. 척추동물의 등마루를 이루는
뒤-뚜란 ?? 뒤뜰 ?? ‘뒤(後)+뚜란(庭)’.
뼈. ??등배기뼈. 등배기뻬. 등마리뻬. 등마
집 뒤쪽에 있는 빈 터. ??뒤란. ??뒤꼍.
루뼈. ¶등마리뼈루 감자탕 잘 허넌 집
??안뚜란. ¶꼿을 뒤뚜란이다 심으믄 누
이 있넌디 이따 거서 만나지?
가 본댜? 물르넌 소리 말어. 화려허던
등마리-뻬 ?? 등골-뼈 ?? ☞ ‘등마리
안혀두 뒤뚜란 꼿이 더 아늑헌 겨.
뼈’.
뒤-란 ?? 뒤꼍/뒤뜰 ?? ☞ ‘뒤뚜란’. ¶
등배기-뼈 ?? 등골-뼈 ?? ‘등(背)+박
장꽝은 뒤란이 있어. 가서 지랑물 점
-(釘)+-이(접사)+뼈(骨)’. 척추동물의 등
담어 와.(장독대는 뒤뜰에 있어. 가서 간장
마루를 이루는 뼈. ??등배기뻬. 등마리뻬.
좀 담아 와라.)
등마리뼈. 등마루뼈. ※1970년대 이전에는
많이 쓰였으나, 2000년대에 이르러는 듣기
뒤-서끄다[디-] ?? 뒤-섞다 ??(타)
힘든 말이 되었고 대신 ‘등마리뼈, 등마루
서로 엉겨 분간할 수 없도록 마구 합치
뼈’가 선택되어 쓰이고 있다. ¶우리 돼지
다. ??뒤섞으다. 뒤섞다. ¶뚫어진 배람
점 잡어줘. 머리허구 등백이뼈는 자네
박이다 발를 거닝께 회 점 잘 뒤서끄더
덜이 개져가 먹구./이게 웬 거랴? 저
락 혀./쇠죽이 끓으믄 뒤서끄야닝께 깔
냥반이 혼삿집이 돼질 잡어주구 읃어온
꾸린 여따 놓구 가라.
등백이뼈구먼유.
뒤-섞으다[디-] ?? 뒤-섞다 ?? ☞
등배기-뻬 ??등골-뼈??☞‘등백이뼈’.
‘뒤서끄다’
등짐-장사[-찜-] ?? 등짐-장수 ??
108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수리긴 헌디 원체 많이 매달리닝께 알
들-안지다 ?? 들-앉다 ?? ①밖에서
이 점 잘구먼./둥수리가 참 탐시럽게두
안으로 들어와 앉거나, 나오지 않고 안
매달렸구먼.
에 처박히다. ¶죙일 방안이 들안져 뭔
궁상을 떨구 있능 규? ②지위를 차지하
둥수리-감 ?? ?? ☞ ‘둥수리’.
거나, 자리를 잡다. ??나안지다. ¶씨앗
둥시리 ?? ?? ☞ ‘둥수리’.
이 안방이 들안졌이니 본처는 인저 끈
냉이 떨어진 댕기 신세여.
둥어리 ?? 둥우리 ?? 새, 병아리 따위
를 가둬 기르거나, 닭이나 오리 따위가
등마루-뼈 ?? 등골-뼈 ?? ☞ ‘등마리
알을 낳거나 깃들이기 위해 짚이나 나
뼈’가 표준어화한 말.
무 따위로 엮어 만든 집. ¶닥이 알을
등마리-뼈 ?? 등골-뼈 ?? ‘등(背)+??
품고 굴려쌌넌디 암만히두 둥어리다가
/마루(宗)+?/뼈(骨)→등마리뼈/등마리뻬>
닥알[다갈] 여나무 개 느놔야겄유.
등마루뼈’. 척추동물의 등마루를 이루는
뒤-뚜란 ?? 뒤뜰 ?? ‘뒤(後)+뚜란(庭)’.
뼈. ??등배기뼈. 등배기뻬. 등마리뻬. 등마
집 뒤쪽에 있는 빈 터. ??뒤란. ??뒤꼍.
루뼈. ¶등마리뼈루 감자탕 잘 허넌 집
??안뚜란. ¶꼿을 뒤뚜란이다 심으믄 누
이 있넌디 이따 거서 만나지?
가 본댜? 물르넌 소리 말어. 화려허던
등마리-뻬 ?? 등골-뼈 ?? ☞ ‘등마리
안혀두 뒤뚜란 꼿이 더 아늑헌 겨.
뼈’.
뒤-란 ?? 뒤꼍/뒤뜰 ?? ☞ ‘뒤뚜란’. ¶
등배기-뼈 ?? 등골-뼈 ?? ‘등(背)+박
장꽝은 뒤란이 있어. 가서 지랑물 점
-(釘)+-이(접사)+뼈(骨)’. 척추동물의 등
담어 와.(장독대는 뒤뜰에 있어. 가서 간장
마루를 이루는 뼈. ??등배기뻬. 등마리뻬.
좀 담아 와라.)
등마리뼈. 등마루뼈. ※1970년대 이전에는
많이 쓰였으나, 2000년대에 이르러는 듣기
뒤-서끄다[디-] ?? 뒤-섞다 ??(타)
힘든 말이 되었고 대신 ‘등마리뼈, 등마루
서로 엉겨 분간할 수 없도록 마구 합치
뼈’가 선택되어 쓰이고 있다. ¶우리 돼지
다. ??뒤섞으다. 뒤섞다. ¶뚫어진 배람
점 잡어줘. 머리허구 등백이뼈는 자네
박이다 발를 거닝께 회 점 잘 뒤서끄더
덜이 개져가 먹구./이게 웬 거랴? 저
락 혀./쇠죽이 끓으믄 뒤서끄야닝께 깔
냥반이 혼삿집이 돼질 잡어주구 읃어온
꾸린 여따 놓구 가라.
등백이뼈구먼유.
뒤-섞으다[디-] ?? 뒤-섞다 ?? ☞
등배기-뻬 ??등골-뼈??☞‘등백이뼈’.
‘뒤서끄다’
등짐-장사[-찜-] ?? 등짐-장수 ??
108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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