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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泰淵)과 항연(恒淵), 익연(益淵) 등 아들 셋을 두었고 장남 이태연이 효자로 정려를 받았다. 묘
는 그가 강청리에 와서 짓고 살던 집 뒤의 종산에 있으며 2003년에 세운 묘비가 있다. 후손들이 염
치 강청리를 중심으로 각지에 거주하고 있다.
[111] 전주이씨 이인묵
| 李仁默
<1808년(순조8년)~1859년(철종10년)>
조선 후기의 인물로 세조(世祖)의 3자 덕원군(德源君) 이서(李曙)의 11세손이며 전주이씨(全州李氏)
덕원군파 음봉면 신휴리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이동주(李東柱)이며, 어머니는 안성이씨(安城李氏) 이명엽(李命燁)의 딸이다.
이인묵은 삼형제의 장남이며 부인은 덕수이씨(德水李氏) 이침(李沈)의 딸이다.
아우인 이인걸(李仁杰, 1811~1872)과 이인조(李仁照, 1820~1866) 등 삼형제의 묘가 모두 둔포면
신양리(왕지봉)에 있는 것으로 보아 같은 시기에 둔포면 신양리로 와서 살다가 음봉면 신휴리로 이주
한 것으로 본다.
이인걸의 부인은 영천이씨(永川李氏)로 이행진의 딸이고 이인조의 부인은 반남박씨(潘南朴氏)이다.
후손은 공주, 성환, 둔포면 신양리, 음봉면 신휴리에 살고 있다.
[112] 전의이씨 이장규
| 李長揆
<1678년(숙종4년)~1743년(영조19년)>
조선 후기의 인물로 전의이씨(全義李氏) 24세(世)이며 첨지공파 아산시 지역, 기산동 입향조이다.
기산동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31세 이한옥(李漢玉, 80세)씨의 7대조이다. 선대는 김포(현재 서울 화
곡동) 지역에 거주하였고 약 310년 전에 이곳으로 들어왔다.
이장규의 고조는 문과 급제 후 병조참판·개성유수 등을 역임한 북촌 이선복(李善復, 1575∼1621),
증조는 문과에 급제하고 예조좌랑과 평안도사(平安都事) 등을 지낸 통훈대부 이성전(李晟傳), 조부는
생원시와 진사시에 모두 급제한 이국영(李國英)이다. 아버지는 진사시와 문과에 급제하고 병조좌랑과
강원도사 등을 지낸 이희태(李熙台, 1652~1703)이고 어머니는 안동권씨로 진사 권원(權瑗)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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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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