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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구리
달치근-허다 ?? 달착지근-하다 ?? 음
대강-빼기[-빼-] ?? 대강이 ?? ‘대강
식이 단맛이 조금 있다. (큰말)덜치근허
(頭)+-배기(접사)’. ‘동물의 머리나, 사물
다. ??덜큰허다. 달착지근허다. 들척지근허
의 위쪽을 속되게 이르는 말. ??대강뱅
다. ¶물짐치가 너머 달치근허니 맛이
이. ??대가리. 대갈빼기. ¶그거 먹두 뭇
션허덜 않구먼.
허넌 대강빼기는 왜 냅두능 겨? 얼릉
그 대강빼기허구 꽁댕이 짤러 냅뻐려.

달치다 ?? ?? 너무 달아 입안이 타고,
뱃속에 뜨거운 기운이 있다. ¶꿀을 멫
대강-뱅이 ?? 대강이 ?? ‘대강(頭)+-뱅
수깔 퍼먹었더니 입이 달쳐 뭇 전디겄
이(접사)’. ☞ ‘대강빼기’. ¶갑자키 날이
어. 너머 달쳐서니 뱃속까장 얼얼허구
춰서니 무수 대강뱅이가 다 얼어뻔졌
똑 죽겄구먼.
어. 그닝께 얼릉 뽑어서니 대강뱅이는
짤러 냅부리구 몸땡이만 신문지다 싸
달큰-허다 ?? 달착지근-하다 ?? 음식
놔./숭악헌 눔덜은 낫이루 대강뱅이를
이 단맛이 조금 있다. (큰말)덜큰허다.
뎅겅 쳐뻔지야 혀. 그리야 미서워서 그
??달치근허다. 달착지근허다. 들척지근허다.
런 눔덜이 슬치덜 뭇허지.
¶무수 맛이 달큰허구 션허구먼./이게
대꼬바리 ?? 담뱃-대 ?? 긴 담뱃대에
뭔음료수간디이렇기달큰허니맛있댜?
서, 담배를 담는 대통을 포함한 쇠붙이
담ː ?? 다음 ?? 어떤 차례의 뒤. 이어
부분. ¶그 냥반 풍이 와서니 고개가
지는 일이나 결과 따위. ??댐. ¶담이
대꼬바리마냥 꼬부러졌더먼./아랫뜸 양
또 보자구. 담이는 멀 또 봐? 담이구
반네는 지가 양반이란 거 표내너라구
시방이구 인전 다시 볼 일 ?다닝께.
노상 대꼬바리 장죽을 등이다 꽂구 댕
대갈-빼기 ?? 대가리 ?? ‘대갈(頭)+-
겼잖여. 야야 야
배기(접사)’. ①동물의머리, 특히어류의
무싯디(대) 담붓대, 대대 대꼬바리대장
머리를 이르는 말. ??대강뱅이. 대강빼
군, 군군 구두 신고 재지 마, 마마 말래
기. ¶생선 대갈빼기는 버리덜 말구 봉
밑이 숨었네, 내내 냇가이서 춤을 추다
다리다 담어. 집이 가서니 고이 주게./
가, 가가가재헌티 물려서, 서서 서서방
소를 잡을 적이는 도치로 대갈빼기를
네 갔더니, 니니 니만저만 허더랴.
내리찍능 겨. 정이루 돌을 찍덧이 한
대-바구리 ?? 대-바구니 ?? 대쪽을 결
방이 씨러띠리넌 거지. ②사람의 머리
어 만든 바구니. ¶그 무건 메줏딩이를
를 비속되게 이르는 말. ??대강뱅이. 대
대바구리다 담어노믄 오떤 대바구리가
강빼기. 대갈빡. 대갈통. ¶이눔이 오디다
성허겄냐?/삶은 보리쌀은 대바구리다
가니 대갈빼기를 쳐들구 대드능 겨?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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