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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일본어 아산군지
. 남에는 준봉 영인산(3,283미돌)이 높이 섰고 그 맥이 三方을 감싸고 북
(鶴橋山 : 日淸戰跡數개소 있
방에는 산은 높지 않고 그 모습 단정한 학교산
)의 전망이 아주 좋다. 일방이 조금 트여 백석포(白石浦)에서 멀리 아산만
(牙山灣)에 이른다. 교통이 아주 불편하지만 온천리(溫泉里)로부터 3등도로
, 둔포, 성환, 평택에 통한다. 그리고 자동차의 정
는 이 지역을 거쳐 백석포
, 백석포, 둔포에 편하게 이른다. 일청 전쟁시 청병이 이
기 왕복하는 공세리
5旬 그 유적이 지금도 역역하다. 공세리 백석포 삼거리(이순신
지역에 주돈
)은 지척간에 있다.
의 묘있음
(21) 백석포(아산으로부터 1리)
. 아산만에 임하여 13리 밖에 만 구(灣 口)에 달
백석포는 영인면에 속한다
. 고래 지방 유일의 항구로서 근시 기선의 기항하든 것도 있었지만, 경
한다
, 행장내는 개펄이 깊고 간만의 차 30척에 이뤄, 정박하
부선의 개통이 되고
기 불편하여 옛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런대로 지방의 항구로서의 면모는
. 그러나 이만의 특색은 여기에서만 잡히는 “강다리”가
아직 잃지 않고 있다
. 전면에 있는 영웅암 계두봉(英雄岩 鷄頭峰)
서해안 해물 중 그 이름이 높다
. 이 땅은 일청전쟁(日淸戰爭) 때 청장섭사성 엽지초
은 기암으로 이름 높다
(淸將?士成 葉志超)가 병력 5,000을 이끌고 상륙한 곳으로 당시 목표로서
. 호수 150, 반농반어로
포구의 백암을 칠한 것은 지금도 그것을 볼 수 있다
, 겨울철 철새의 무리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이곳과 이 근처에는 이토
. 그리고 안성천에 큰 섬이 있어 경기도에 면하고 경
정에 관한 전설이 많다
치가 좋고 특히 석양을 볼 때 세 번 감탄을 한다고 하며 사시사철 구경꾼이
끊기지 않는다
(22) 공세리(아산으로부터 1리)
, 아산만에 접하고 있음. 옛날 해운판관을 두고
인주면사무소 소재지로서
, 신창, 온양, 천안, 목천, 전의, 연기, 청주 7邑의 공세미를 받아들여 수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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