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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홍성지역사투리모음
가그리워서몸쌀허네.
몸쌀허다₂ 표 몸살하다 예 지난봄엥겨심은소나무가뿌리를뭇잡어서몸
쌀허네.
몸지 표 먼지 예 몬지참고
못꼬쟁이 표 못 예 지둥 못꼬쟁이를 뭇 보구 지나가다가 옷소매가 걸려서
찢어졌어.
몽덕쓰다 표 누명쓰다 예 저 사람 억울허게 절도범으루 몽덕쓰구 징역을
살었댜.
무감자 표 고구마 예 가난허던시절이는무감자두겨울양식이었지.

무데기 표 무더기 예 짐장무를뽑어서무데기루싸놨더니생각버덤많어뵈네.
무수 표 무: 예 밥맛이 을때무수밥을지어서간장으루비벼먹으먼입맛
이절루살어나지.
무싯날 표 평일 예 오늘은무싯날이라장날만침살만헌물건이 을겨.
무잘르다 표 모자라다 예 오늘갖구나온돈이무잘러서내일다시사러오
야겄네.
무지게 많다 표 무척 많다 예 요즘은 야생동물이 무지게 많어서 함부루 산
속이들어가먼안되여.
무지렝이 표 무지렁이 예 그사람 어릴적이는 무지렝이라구 놀림받았넌디,
지금은용이 어.
무질근허다 예 은근하다 예 어제밤 버텀 배가 무질근허게 아펐넌디, 왜 그
런지병원점가보야겄네.
무르춤하다 표 주춤하다 예 산속이서 나랑 마주친 노루가 잠깐 무르춤허더
니쏜살같이사러졌어.
무르팍 표 무릎 예 내동상은어릴때너무짓궂어서무르팍성헐날이 었어.
무해무덕 표 무해무득 예 저 공사가 우리한티는 무해무덕허니께 너무 반대
헐것두 어.
묵근허다 표 묵직하다 예 돼지가보매보기는별거아니더니,저울루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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