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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서산천수만의옛모습
대교점
대교천원
귀밀점
귀밀포
서산계대교점
서산계덕진포
석포
고천포
『1872년지방도』해미현부분도의포구와주막
제 건립 이전까지 중선이 드나들던 개삼포(開三浦)로 추정된다. 개삼포에 장시가
섰었다는 증언은 들을 수 없었으나 그곳에 주막이 3곳 있었다는 것은 귀밀점의
실체로볼수는있겠다.
귀밀포의 아래쪽으로 덕진포(德眞浦)가 쓰여져 있다. 이곳 역시 자관십리(自官
十里)라 기록되어 있다. 이곳에는 점의 실체는 확인되지 않으나 1970년대까지는
이곳에장시가섰었다.
이들 대교, 귀밀포, 덕진포는 모두 해미현으로부터 동일 범위 내에 위치했다.
이웃한 마을들에 이처럼 포구와 장시가 개설되었던 것은 다음과 같은 특별한
이유 때문이다. 이곳은 천수만의 어물이나 천수만을 가로질러 내륙으로 향하는
대교점
대교천원
귀밀점
귀밀포
서산계대교점
서산계덕진포
석포
고천포
『1872년지방도』해미현부분도의포구와주막
제 건립 이전까지 중선이 드나들던 개삼포(開三浦)로 추정된다. 개삼포에 장시가
섰었다는 증언은 들을 수 없었으나 그곳에 주막이 3곳 있었다는 것은 귀밀점의
실체로볼수는있겠다.
귀밀포의 아래쪽으로 덕진포(德眞浦)가 쓰여져 있다. 이곳 역시 자관십리(自官
十里)라 기록되어 있다. 이곳에는 점의 실체는 확인되지 않으나 1970년대까지는
이곳에장시가섰었다.
이들 대교, 귀밀포, 덕진포는 모두 해미현으로부터 동일 범위 내에 위치했다.
이웃한 마을들에 이처럼 포구와 장시가 개설되었던 것은 다음과 같은 특별한
이유 때문이다. 이곳은 천수만의 어물이나 천수만을 가로질러 내륙으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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