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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일본어 아산군지
. 순신은 극심한 고전상태에 빠져 진
은 진린에게 행장은 순신에게 대항했다
. 등자용(鄧子龍)도
린과 그 아들 구경도 구사일생으로 겨우 살아 도망쳤다
. 배도 붉게 불타버렸다. 그때, 소리를 내며 날아온 유탄이 순신의 가
죽었다
. 용맹한 순신은 좌우를 향해 ?싸움이 급하다. 조심하여 전사를
슴을 뚫었다
. 순신의 조카 荒
말하지 말라?고 비장한 한마디를 남기고 드디어 쓰러졌다
이 깊이 죽음을 감추고 독전하여 행장의 군을 친 것은 ?죽은 공명 중달
)을 뛰게 하였다는 격이다?
明 仲達
~ 명장은 드디어 쓰러졌다. 조선 수군이 받은 타격은 백, 천의 군선을
. 싸움이 끝나고 영구는 조용히 고향 아산의 땅으로 운
잃은 것보다 더 컸다
. 묘는 전에 수정 떨어진 서쪽에 있었지만 사자가 차례차례 죽는다
반되었다
. 부근에는 자손이 많이 살고
고 하여 현재의 장소로 옮겨졌다고 전해온다
. 본저는 고상면 백암리(?峠面 白岩里)에 있어 당지는 13대 자손으로
있다
, 칼, 병풍, 갑옷의 장식구슬, 관, 일기, 서한 등을 보
찾아가면 이순신의 요대
. 온천리(溫泉里)로부터 1리 가량 되기 때문에 찾아가기 아주 좋다.
여준다
(全羅南道 海
그리고 유적으로는 전라남도 해남군에 로량묘비 충렬사 서원
)등이 남아 있다.
南郡에 露梁廟碑 忠烈祠 書院
【해 석문】
(아) 이통제사를 애도함.
- 유성룡
? 큰 바다 가운데 두어 점 푸른빛이 보이는 곳
한산도는 어느 곳에 있는고
? 아득한 남쪽바다에 터럭 한 가닥 같이 보이
고금도는 어느 곳에 있는고
는 곳이다
그 당시 백 번 싸운 이순신장군은 새로이 쌍수로 중천의 별을 잡아 운영
하였으니
(왜적)을 다 섬멸하여 검푸른 바다에 피로 물들인 것은, 맹렬한
악한 무리
포화로 물귀신의 굴까지 태워 버렸기 때문이었네
공의 공적은 산동의 한 조각돌만치도 나타나지 않았으나 목숨도 가벼이
여기어 몸은 나라를 위하여 죽는 것을 꺼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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