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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문화인물
정 순 왕 후
貞純王后
음암면 유계리 464번지
에는 정순왕후 생가라고
하여 충청남도 기념물
제68호로 1988년 8월 30일
지정된 한옥이 있다. 여기서
태어난 정순왕후는 어린
나이에 영조의 계비로
간택되어 격동기를 살다간
인물이다. 정순왕후는
정순왕후생가
본관이 경주김씨이고,
1745년(영조 21년) 음암면 유계리에서 태어났다. 본래 이곳은 고려말 김자수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경주김씨는 이곳 한다리 마을에 자리잡게 되었다. 효종때
문신인 학주 김홍욱이 노부인 김적을 모시고 있음을 알고 효종이 하사한 가옥이다. 조선
중기 이후부터 벼슬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 일대에 유명한 양반가문이 되었다.
이곳에서 학주 김홍욱의 4대손인 김한구와 원풍부부인 원씨의 맏딸이 정순왕후이다.
1759년 15살의 나이에 왕비에 책봉되었는데, 이때 간택과 관련된 일화가 있다. 간택을
받을 대상자를 선발한 후 질문을 통해 선정하였는데, 그때 했던 질문들은 다음과 같았다.
방석을 비켜않은 이유-방석에 아버지의 함자가 쓰여있기 때문,
2011_08
정 순 왕 후
貞純王后
음암면 유계리 464번지
에는 정순왕후 생가라고
하여 충청남도 기념물
제68호로 1988년 8월 30일
지정된 한옥이 있다. 여기서
태어난 정순왕후는 어린
나이에 영조의 계비로
간택되어 격동기를 살다간
인물이다. 정순왕후는
정순왕후생가
본관이 경주김씨이고,
1745년(영조 21년) 음암면 유계리에서 태어났다. 본래 이곳은 고려말 김자수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경주김씨는 이곳 한다리 마을에 자리잡게 되었다. 효종때
문신인 학주 김홍욱이 노부인 김적을 모시고 있음을 알고 효종이 하사한 가옥이다. 조선
중기 이후부터 벼슬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 일대에 유명한 양반가문이 되었다.
이곳에서 학주 김홍욱의 4대손인 김한구와 원풍부부인 원씨의 맏딸이 정순왕후이다.
1759년 15살의 나이에 왕비에 책봉되었는데, 이때 간택과 관련된 일화가 있다. 간택을
받을 대상자를 선발한 후 질문을 통해 선정하였는데, 그때 했던 질문들은 다음과 같았다.
방석을 비켜않은 이유-방석에 아버지의 함자가 쓰여있기 때문,
2011_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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