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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
가덕리·佳德
가덕리는 신창면의 한 마을로 가얘 거미 마을로 나뉘며 역사와 전통이 깊은 마을로 알려
져 있다
가덕리 란 덕을 쌓는다 는 의미에서 유래 되었으며 총인구수는
496
명이며 가구
수는
147
호에 이른다 본래는 신창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가
야리 거산리 덕동 화산리 궁동 각 일부와 소동면의 화달리 일부와 아산군 삼서면의 형
제동 일부를 병합하여 가야와 덕동의 이름을 따서 가덕리라 하여 아산군 학성면에 속하였
다가
1921
년 다시 신창면에 편입되었다
가덕리 위치도>
가얘 거미 마을 가덕리
가덕 리를 총칭하여 가얘마을이라 하며 가얘마을은 당곶말 덜머리 새터말로 나뉘며 가
1
얘 또는 가이애 마을은 가야라고도 하는데 가이 는 개고장의 고어이고 얘는 창자라는 뜻
"
"
으로 갯고랑 창자처럼 갯고랑 옆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며 당곶말 마을은 조수를 이용해
무역하던 중국 사람이 살던 불쑥 삐져 나온 마을이란 뜻이며 덜머리 마을은 들머리의 옛
말인데 드나드는 첫머리라는 뜻이며 새터는 새로운 마을이라는 뜻이다 가덕 리는 그미와
2
덕디로 나뉘며 거미 마을은 그미 거산 거산리라고도 부르며 가얘들 건너 서쪽에 있는
마을로 금리가 그미로 음이 변한 것이 나중에 거미로 변한 것이며 덕디는 덕 이 높다는
" "
뜻이고
, " "
디 는 장소를 말한다
조사당시 가덕리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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