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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소식
아산시, “생활체육 새 장 열었다”
아산크린센터,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
- 체육문화축제 이상적 모델 제시
23만 아산시민의 최대숙원사업이었던 아산시 크린센터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된다.
배미동 24-1일원 총부지 108,440㎡면적에 일일 200톤 규모로 설치
되는 크린센터는 5월 우선시공방식으로 착수하여 9월 본 공사 착공하
여 오는 2010년 말 준공목표로 추진된다.
이번에 건설되는 크린센터는 단순히 쓰레기 처리만이 아닌 쓰레기를
대체에너지화하여 자체 전기공급은 물론 폐열을 활용한 소각장 굴뚝
을 활용한 타워조성, 식물원 조성과,주민휴식공원,체육시설,환경테마
공원이 어우러지는 복합타운으로 조성된다.
지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아산종합운동장
시에서는 소각장 굴뚝을 단순기능이 아닌 관광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에서 개최된 제17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
150m이상 높이로 설계하였으며, 외벽은 아산시의 심벌마크를 형상화
제가 16개 시군에서 참가한 5,607명의 임원 및
하여 슈퍼그래픽처리로 시의 상부에 총2층으로 타워를 조성하여 1층
선수와 2만여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은 하늘창,전망대로 2층은 레스토랑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행사와 체육행사가 조화롭게 빛을 발하며 체
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며 문
화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아산시 생활체전 결과 종합우승은 테니스, 볼링,
육상, 생활체조, 종합준우승은 배드민턴, 댄스스
포츠, 탁구, 검도를 종합3위는 배구, 보디빌딩, 축
구였다.
아산시 관광자원활용 용역보고회 개최
장항선 복선화 및 선형개량공사로 발생한 폐
철도 부지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놓고
“2008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수상
고민해온 아산시가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한
용역보고회를 6월 5일(금) 가졌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정세욱)과 동
장항선 폐철도부지 관광자원화 활용 용역보
아일보사의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한국
고회에서는 연장15km, 총면적 310,000㎡, 역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아산시가 영예
3개소 등에 대한 관광객유치 및 인근지역 개
의 종합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
발 등에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15일 서울 63시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이날 보고회에서는 폐철도 구간을 5개 구간
시상식을 갖는다.
(방축동~신창역, 신창역~학성역, 학성역~선
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
장간이역, 선장간이역~도고온천역, 도고온천
행정경영능력을 1,2차에 걸쳐 엄밀히 심사하고 인터뷰와 현지 주민 모
역~아산시계)으로 나누어 관광자원화할 계획
니터링 등 검증을 걸쳐 수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기관대상
으로, 폐선부지의 공간별 도입 활용방안으로
이다.
는 기차조형물, 전시장, 레일바이크, 증기기관
아산시는 그동안 2005~2007년까지 행정서비스, 인적자원 육성, 경
차, 먹거리시설, 꽃동산 등 다양한 방안을 구
제활성화 부분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에 영예의 대상을 받게 됐다.
상하고 있다.
[한줄소식] 2008년 8월말까지 강당골 계곡 취사행위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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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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