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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n Tidings
온양석으로 제작한 용출만년비 제막
아산시의 대표적인 온천휴양지중의 하나인 아산온천에
웅장하고 아산의 대표적인 상징물일 될 용출만년비 제막식
삼성전자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산지역의 중ㆍ고등학교 신입
이 1월 6일 오전11시 아산온천관광단지내에서 실시됐다.
생 53명에게‘사랑의 교복’
을 2월 26일 전달했다.
제막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낸 용출만년비는 아산온천을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항상 밝은 웃음을 가지고 생활할 수
상징하는 기념물이 없어 주민들이 아쉽다는 판단에 따라
있도록‘건강 웃음’특강을 마련하고, LCD 홍보관에서 탕정사
건립을 추진한 것으로 아산온천에 어울리면서도 관광객
업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 지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한자 4자성어식 비문
‘사랑의 교복’전달 행사는 삼성전자가 아산교육청과 연계하여
을 새겨 넣은 대형 표지석이다.
2006년부터 시작해온 교육 후원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183명의
표지석에 사용된 석재는 음봉면 신수리에서 생산되는 온
학생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양석을 사용했으며 비문은 음봉지역 출신 서예가인 김진
태씨가 제서 했으며 비문은 다각적인 자문을 구한 결과
湧出萬年 牙山靈泉 (용출만년 아산영천)이다.
아산시립송곡도서관, 무료영화상영
제서자인 김진태씨가 비문으로 채택된 표현을 1개월 이
아산시립송곡도서관(관장 이경행)은 지난 겨울방학동안 무
상에 걸쳐 예술성 높은 서예작품으로 완성했다. 온양석은
료로 영화를 상영한 것에 큰 호응을 얻어 금년 3월부터 12
정원석으로 사용되는 고급 조경석으로서 그동안 인천의
월까지 무료 영화상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료영화 상영
영종도 신공항 건설 조경사업에 사용되어 전국적으로 이
은 개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여가시간을 선용토
름이 알려졌고, 이후 온양석이란 브랜드로 각광받기 시작
록 하기 위하여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상
하여 전국으로부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석재로
영한다. 매월 상영될 영화는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서, 음봉지역의 특산품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www.ascl.or.kr)에 공지되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시에는
송곡도서관 (537-3952)로 연락하면 된다.
글씨는 한문 예서체로 한 글자당 가로 세로 각각 50㎝정
도로, 가장 큰 글자는 세로가 최대 70 ㎝정도이다.
아산소방서 맞춤형서비스‘U-119안심콜’실시
아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언제 어디서나 신속히 고객정보를 확인 후 즉시 활용하는 맞춤형서비스‘U-119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한다.
‘U-119안심콜 서비스’
는 질병자, 노약자 등 본인이나 대리인이 평소에 사용하는 집 전화번호,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119에 신고 시 자동으로 신고 된 전화번호에 등록된 주소 및
질병정보 등이 출력되는 정보시스템이다. 다문화가정 구성원, 독거노인, 장애인 등 등록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
(http://u119.nema.go.kr)에 접속해 등록하거나 아산소방서 방호구조과(538-0313)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소방서는 아산 지
역의 무선페이징 수혜자 134명을 우선적으로 소방서에서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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