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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영인면은 13개 법정리 31개 행정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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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개항
영인면은 삼한시대에는 마한의 염로국 백제시대에는 아술현으로 하였으며 통일신라 시대에는 음봉
현으로 개정 하였음.
이후 고려시대 초에는 인주라 개정하였다가 현종 9년 아주로 개정. 조선 개국 후인 태종 13년(1413
년) 전국 분할 당시 아주를 아산현으로 개정함.<세종실록 149 : 10 지리지 아산현> 조선시대 고종
32년 (1895년 5월 26일) 아산현을 아산군으로 개정하였다.
아산군 현내면의 지역으로서 상불, 관대, 원우, 성대, 송충, 운정, 신중, 동현, 신천, 통산, 상리, 하
리, 선교, 월견의 14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일북면 의 금성, 도곡, 내동
의 세 개리와 이북면의 구산, 신언, 신성, 백석포, 철봉, 백티, 신문, 신대, 안화, 여사, 역동, 와우,
용동, 용서, 창정의 15개리와 신흥면의 신성리를 병합하여 이 지역 남쪽에 있는 영인 산의 이름을
따서 영인면이라 하여 아산군에 편입되어 구성, 백석포, 상성, 성내, 신봉, 신운, 신현, 신화, 아산,
역리, 와우, 월반, 창룡의 13개리를 관할함. 동쪽은 둔포면과 음봉면, 남쪽은 음봉면과 염티읍, 서쪽
은 인주면, 북쪽은 바다를 건너 경기도 평택 현덕면에 닿음.
영인면은 행정구역상으로 13개의 법정리와 31개의 행정리로 나눈다. 영인면은 아산시에서 3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데 토지 지목별 현황을 보면 총 5,662ha이고 이중 밭이 603ha 그리고 논
이 1,709ha를 차지한다. 이 밖에도 과수원 목장용지 등이 1,930ha, 임야 1,420ha를 각각 차지하고 있
주민등록인구는 총 2,476세대로 총인구 7,729명이고 이중 남자 3,908명과 여자 3,821명으로 이루어
져 있다. 따라서 세대당인구는 약 3.1명으로 평이한 수준이다. 참고로 65세이상의 고령자는 1,139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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