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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면
베방면은 12개 법정리 41개 행정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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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면 개항
본래 온양군 동상면의 지역으로서 갈매, 자우, 이천, 창대, 월천, 북수, 초산, 의식, 세출, 무학, 서수,
갈동, 오산, 공수, 회룡, 탑리, 오리의 17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동하면 세교,
상리, 송성, 운성, 사오개, 장재, 송곡, 소련, 연동, 휴대, 정산의 11개리와 군내면의 남리, 일헌, 신
대, 매곡, 상촌, 곡촌, 명막, 수철, 신흥, 은곡, 송현, 감탁, 서원, 흑암, 중리, 하리의 16개리와 이북면
의 판교, 오류동 일부 모산리와 천안군 군서면의 송곡을 병합하여 이 지방에 있는 배방산의 이름을
따서 배방면으로 고쳐서 아산군에 편입하여 갈매, 공수, 남리, 북수, 세교, 세출, 수철, 신흥, 장재,
중리, 회룡, 휴대의 12개리로 개편 관할하다가 온양시 발족으로 남리가 온양시에 편입되고 탕정면
구령리가 배방면에 편입되어 현재 12개리를 관할하고 있다. 동쪽은 천안시 풍세면, 남쪽은 천안시
풍세면과 광덕면, 서쪽은 송악면과 읍내동, 북쪽은 탕정면과 천안시에 닿았다. 전설에 따르면 조선
조 창업당시 고려조에 충성을 다하던 온양 방씨들을 이곳에서 내쫓았다 하여 배방(
) 이란 이름
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배방면은 행정 구역상으로 12개의 법정리와 41개의 행정리로 구분되어 있다
토지 지목별 현황은 배방면 총경지면적이 4,099ha 중에 밭이 666ha 논이 953ha 그리고 임야가
2,480ha를 차지하고 있다.
배방면의 주민등록 인구를 살펴보면 총 6,563세대가 살고 있는데 아산시의 읍,면,동 가운데서 가장
수치가 높은 것이다. 그러나 세대당 인구는 2.8명으로 아산시에서 가장 작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총 인구는 18,344명으로 이중 남자는 9,129명 여자는 9,215명으로 인구밀도는 388.2(명/㎢)으로 분포
되어 있다. 이중 노령화 인구를 알아보면 65세이상의 고령자는 1,424명으로 다른 읍, 면, 동에 비해
많은 편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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